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소비자·유통

하림 양돈계열사 선진, 안성에 축산식품 클러스터 조성 추진

조충희 기자 choongbiz@businesspost.co.kr 2020-06-18 18:02:1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하림 양돈계열사 선진, 안성에 축산식품 클러스터 조성 추진
▲ 선진이 2천억 원을 들여 경기 안성시에 조성하기로 한 '축산식품 클러스터' 조감도. <선진>
하림그룹의 양돈계열사 선진이 경기 안성시에 대규모 축산업 유통단지 조성을 추진하고 있다.

선진은 경기 안성시에 축산업 유통단지인 '축산식품 클러스터'를 짓고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겠다고 18일 밝혔다.

선진은 2023년까지 2천억 원을 들여 경기 안성시 일대에 축산식품 클러스터를 조성한다.

현재 경기도의 사업승인을 기다리고 있다.

선진에 따르면 축산식품 클러스터가 가동되면 1천여 명의 직접고용과 500여 명의 간접고용이 발생할 수 있다.

축산식품 클러스터는 예상 생산액이 매년 1조5천억 원에 이르는 만큼 안성시는 안정적인 지방세 수입이 보장된다.

또 축산농가는 운송비가 줄어들어 출하수익이 늘어날 수 있다.

선진은 축산식품 클러스터 내부에 생산공장 외에 일반 소비자를 대상으로 하는 견학 및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직거래 장터도 조성한다는 계획을 세워뒀다.

이범권 선진 총괄사장은 “생산과 물류 차원에서 입지가 좋은 도농복합도시 안성시에 최고 수준의 축산식품 클러스터를 건립해 축산농가에 판로를 제공하는 동시에 한국 축산업 경쟁력도 한 단계 높이겠다”며 “일자리를 비롯한 경제효과는 물론 지역에 기여할 수 있는 방안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충희 기자]

최신기사

LG에너지솔루션 4분기 영업손실 1220억, 3분기 만에 적자 전환
비트코인 시세 '하이 리스크' 구간에 머물러, "단기 투자자 손절매 힘 실린다"
트럼프 국제기구 탈퇴에 기후대응 실패론 고개 들어, '태양빛 막는 기술' 도입 힘 실려
SK하이닉스,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착공 뒤 지역 경제 기여 1727억
금값 가파른 상승으로 조정폭도 커지나, HSBC "온스당 3천 달러대 하락 가능"
HD현대마린엔진 중국 조선소로부터 선박엔진 2기 수주, 합산 871억 규모
[한국갤럽] 정당지지도 민주당 45% 국힘 26%, 지지도 격차 5%p 커져
[한국갤럽]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 이혜훈, '부적합' 47% vs '적합' 16%
세계 최고 축구팀 경영 전략 이야기, 신간 '레알 마드리드 레볼루션' 출간
메모리 공급 부족은 스마트폰과 PC에 악재, "삼성전자와 애플은 방어력 갖춰"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