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시민과경제  경제일반

국제유가 소폭 하락, 미국 원유 재고 대폭 늘어 공급과잉 우려

강용규 기자 kyk@businesspost.co.kr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국제유가가 떨어졌다.

미국의 원유 재고가 예상보다 크게 늘어 공급과잉 우려가 퍼졌다.
 
국제유가 소폭 하락, 미국 원유 재고 대폭 늘어 공급과잉 우려
▲ 17일 국제유가는 하락했다.

17일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7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전날보다 배럴당 1.09%(0.42달러) 하락한 37.96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런던선물거래소(ICE)의 8월 인도분 브렌트유는 배럴당 0.61%(0.25달러) 내린 40.71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미국 에너지정보청(EIA)은 지난 주(8일~12일) 미국의 원유 재고가 122만 배럴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월스트리트저널의 집계에 따르면 시장 전문가들은 애초 미국 원유 재고의 증가폭을 90만 배럴로 예상했다.

하지만 정유제품의 재고는 예상보다 대폭 줄어 국제유가 낙폭이 제한됐다. 

미국 에너지정보청은 휘발유 재고와 정제유 재고가 각각 167만 배럴, 136만 배럴씩 감소했다고 발표했다.

앞서 전문가들은 휘발유 재고가 60만 배럴 줄고 정제유 재고 200만 배럴 늘었을 것으로 예상했는데 이보다 훨씬 감소규모가 컸다. [비즈니스포스트 강용규 기자]

최신기사

새마을금고 고객 400여 명 개인정보 유출, "피해 발생하면 전액 보상"
이재명 부산 이전 HMM 본사 방문, 직원 격려하고 정착 애로사항 살펴
[현장] 보험연구원 "기후위기 가속화, '기후 취약계층' 보호할 보험 역할 중요"
SK네트웍스 AI기업 업스테이지에 200억 추가 투자, 누적 투자금 1420억으로 확대
[오늘의 주목주] '반도체 투심 위축' SK스퀘어 주가 12%대 내려, 코스피 외국인 ..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자사주 매입 끝나고 외국인 이탈하고, '추가 주주환원'으로 수급공..
이재용, 어머니 홍라희로부터 삼성전자 지분 2조6천억 규모 증여 받기로
[오늘Who] 신한금융 비은행강화·리딩금융 탈환 승부수 던졌다, 진옥동 '첫 인수합병'..
미국 증시 선전에도 서학개미 원화 강세에 '우울', 환노출형 ETF 수익률 떨어져
KAI 노조 14일 청와대 앞 상경투쟁, '한화그룹-KAI 기업결합 승인' 관련 진상규..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