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화학·에너지

금호석유화학 목표주가 상향, "모든 사업부 3분기부터 수익성 좋아져"

윤휘종 기자 yhj@businesspost.co.kr 2020-06-16 07:54:4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금호석유화학 목표주가가 높아졌다.

3분기부터 에너지, 페놀유도체, 합성수지 등 모든 사업부의 실적이 개선될 것으로 전망됐다.
 
금호석유화학 목표주가 상향, "모든 사업부 3분기부터 수익성 좋아져"
▲ 문동준 금호석유화학 대표이사 사장.

윤재성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16일 금호석유화학 목표주가를 11만 원에서 12만 원으로 높여잡고 투자의견을 매수(BUY)로 유지했다.

15일 금호석유화학 주가는 6만9천 원에 거래를 끝냈다.

윤 연구원은 “물량 회복과 수익성 개선으로 3분기에 금호석유화학 모든 사업부의 실적이 개선될 것”이라며 “2020년 연간 실적 역시 영업이익 측면에서 최근 10년 동안 최고치를 보일 것”이라고 바라봤다.

금호석유화학은 2020년 3분기에 매출 1조952억 원, 영업이익 1698억 원을 낼 것으로 전망됐다. 2019년 3분기보다 매출은 10.2% 줄어들지만 영업이익은 147.3% 늘어나는 것이다.

윤 연구원은 “에너지사업은 정기보수 효과의 제거로 실적 정상화가 예상되며 페놀유도체사업에는 아세톤 수익성 급등과 비스페놀 가격 급등이 반영될 것”이라며 “타이어업체가 타이어 생산을 재개함에 따라 합성고무사업의 물량감소 효과도 제거되고 NB라텍스 역시 니트릴 장갑 수요 호조에 따른 평균판매 가격 상승 가능성이 점쳐진다”고 내다봤다.

금호석유화학은 올해 2분기에도 시장기대치를 웃도는 영업이익을 낼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됐다.

윤 연구원은 “합성고무사업과 에너지사업의 수익성 감소를 합성수지 사업과 페놀유도체사업이 상쇄할 수 있을 것”이라며 “금호석유화학은 올해 2분기에 시장 기대치를 약 33% 웃도는 영업이익을 낼 것”이라고 파악했다.

금호석유화학은 2020년 2분기에 매출 1조64억 원, 영업이익 1208억 원을 낼 것으로 전망됐다.2019년 2분기보다 매출은 22.4%, 영업이익은 13% 줄어드는 것이다. [비즈니스포스트 윤휘종 기자]

최신기사

최태원 엔비디아 젠슨황과 실리콘밸리서 '치맥 회동', SK하이닉스 HBM 동맹 강화 기대
개인정보분쟁조정위 쿠팡 개인정보 유출 집단분쟁조정 착수, "실질적 피해 구제 노력"
KT 사외이사 후보에 윤종수·김영한·권명숙 확정, 이사회 규정도 개정
삼성증권 2025년 순이익 사상 첫 1조 돌파, 국내외 주식 수수료 대폭 증가 
에쓰오일 사우디와 폴리에틸렌 5조5천억 수출 계약, 샤힌프로젝트 판로 확보
[오늘의 주목주] '역대 최대 실적' 미래에셋증권 주가 11%대 상승, 코스닥 삼천당제..
외교장관 조현 "미국 무역대표부 대표, 비관세장벽 개선 없으면 관세 인상하겠다 말해"
[9일 오!정말] 국힘 안상훈 "중국 공산당과 북한 노동당에서 보던 숙청 정치"
크래프톤 대표 김창한 "구글 딥마인드 프로젝트 지니, 단기간 내 게임 개발 대체하진 않..
코스피 기관·외국인 매수세에 5290선 상승, 원/달러 환율 1460.3원 마감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