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지주 주가가 대체로 내렸다. KB금융지주 주가는 올랐다.
9일 우리금융지주 주가는 전날보다 1.99%(200원) 낮아진 9850원에 장을 마감했다.
▲ 9일 우리금융지주 주가는 전날보다 1.99%(200원) 낮아진 9850원에 장을 마감했다. |
외국인투자자가 19억 원, 기관투자자는 13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개인투자자는 22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신한금융지주 주가는 0.58%(200원) 떨어진 3만4550원에 거래를 끝냈다.
기관투자자는 56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외국인투자자는 35억 원, 개인투자자는 21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하나금융지주 주가는 0.48%(150원) 하락한 3만900원에 거래를 마무리했다.
기관투자자는 75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43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개인투자자는 15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이 밖에 BNK금융지주(-2.95%), DGB금융지주(-1.02%), JB금융지주(-0.94%) 주가도 내렸다.
반면 KB금융지주 주가는 0.79%(300원) 높아진 3만8500원에 장을 끝냈다.
외국인투자자는 159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104억 원, 기관투자자는 45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은주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