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소비자·유통

KT&G 주식 매수의견 유지, "전자담배 하반기 수출 가시화"

김예영 기자 kyyharry@businesspost.co.kr 2020-06-09 09:10:2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KT&G 주가가 오를 것으로 전망됐다.

하반기에 전자담배 제품을 수출하고 국내외 수요도 회복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됐다.
 
KT&G 주식 매수의견 유지, "전자담배 하반기 수출 가시화"
▲ 백복인 KT&G 대표이사 사장.

박상준 키움증권 연구원은 9일 KT&G 목표주가를 10만7천 원, 투자의견은 매수(BUY)를 유지했다.

KT&G 주가는 8일 8만8천 원에 장을 마감했다.

박 연구원은 “코로나19 사태가 진정됨에 따라 필립모리스에서 새 제품 마케팅 활동을 시작할 가능성이 열렸다”며 “하반기에 KT&G도 전자담배 수출을 시작할 것”이라고 바라봤다.

KT&G는 2020년 1월 미국 담배 제조판매기업 필립모리스(PMI)와 전자담배 제품 판매공급 계약을 맺었다. 코로나19로 초반 홍보에 어려움을 겪었으나 필립모리스가 기업설명회에서 KT&G와 협업을 몇차례 강조해 하반기 수출계획이 구체화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KT&G는 하반기로 갈수록 실적 개선속도가 빨라질 것으로 전망됐다.

박 연구원은 “KT&G 내수시장 점유율이 꾸준히 상승하고 궐련형 담배의 판매량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높은 시장 점유율을 확보하는 국가 수가 늘어날수록 KT&G 실적 전망치와 주가가치의 가파른 상승에 긍정적 작용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중동지역에서 담배 수요가 회복세에 있어 하반기에 중동 수출도 정상화될 것으로 예상됐다.

KT&G는 2020년 하반기에 연결기준으로 매출 2조6840억 원, 영업이익 7200억 원을 낼 것으로 전망됐다. 2019년 하반기보다 매출은 6.5%, 영업이익은 13.5% 늘어나는 것이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예영 기자]

최신기사

삼성전자 초기업노조 "사측과 교섭 중단, 지방노동위 판단 받겠다"
산업장관 김정관 "에너지 공급망 안정화 총력, 담합과 매점매석 엄정 대응"
CJ 기업가치 제고 계획 공시, "K웨이브 사업 경쟁력 강화해 배당 재원 확보"
삼성전자 DX부문 '상생협력 데이' 개최, 노태문 "한계 없는 혁신으로 성과"
[27일 오!정말] 조국 "검찰개혁 노무현 대통령부터 시작, 웃음 짓고 계실 것"
HJ중공업 건설부문 대표로 송경한 선임, 동부엔지니어링 대표 출신
서울 아파트 매수심리 2주 연속 하락, 동북권 서북권은 올라
HMM 30일 이사회에서 '본사 부산 이전' 논의, 노조 "총파업 불사" 거센 반발
[오늘의 주목주] '전력기기 투심 위축' 효성중공업 주가 6%대 하락, 코스닥 펄어비스..
한국은행 지난해 순이익 15조3천억, 외화자산 관련 이익 늘며 2배로 뛰어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