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공기업

토지주택공사, 승일실업의 난간 디자인을 공공주택 설계기준에 반영

이규연 기자 nuevacarta@businesspost.co.kr 2020-06-03 12:04:4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중소기업의 우수 디자인을 아파트 발코니 난간에 반영하기로 했다.

토지주택공사는 3일 보도자료를 통해 2일 승일실업과 함께 아파트 발코니 난간의 특허권과 디자인권을 대상으로 통상실시권 설정계약을 체결했다고 알렸다. 
 
토지주택공사, 승일실업의 난간 디자인을 공공주택 설계기준에 반영
▲ 권혁례 토지주택공사 공공주택본부장(왼쪽)과 김재웅 승일실업 대표가 2일 경상남도 진주 토지주택공사 본사에서 열린 통상실시권 설정계약 체결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토지주택공사>

통상실시권은 특허권자나 의장권자가 아닌 제3자도 특허 발명, 등록실용신안, 등록의장 등을 시행할 수 있는 권리를 말한다.

토지주택공사는 앞으로 분양하거나 건설임대하는 전체 공공주택 설계기준에 승일실업의 아파트 난간 디자인을 반영하게 됐다. 

기존에 공급하던 공공주택에는 특정 유형의 난간 디자인과 색상만 적용됐다. 그러나 이번 계약으로 지구별로 서로 다른 난간 디자인과 색상을 반영할 수 있게 됐다. 

토지주택공사는 중소기업의 우수 디자인을 공공주택 설계기준에 반영해 중소기업의 시설 투자비용을 줄여주면서 디자인 연구개발의 동력도 불어넣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권혁례 토지주택공사 공공주택본부장은 “이번 통상실시권 설정계약으로 공공주택의 외부 디자인 완성도가 높아질 것”이라며 “디자인 품질을 끌어올리는 방식을 통한 공공주택 이미지 혁신에도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규연 기자]

최신기사

삼성전자 DX 부문 노조원들 교섭 중단 가처분 신청 추진, "초기업노조 대표성 없어"
한화투자 "SKIET 목표주가 하향, 올해 영업손실이 매출 뛰어넘을 전망"
유진투자 "한글과컴퓨터 AI 사업성과 가속, 중장기 실적 성장에 긍정적 전망"
다올투자 "CJ대한통운, 택배기사 '2회전' 운영이 점유율 격차 확대 핵심"
HD현대중공업 KDDX 1차 입찰 '불참', 방위사업청 18일 재입찰 공고 예정
삼성전자 전영현 총파업 앞두고 "골든타임에 경영활동 유지돼야", 산업부장관 '긴급조정권..
맥쿼리 SK하이닉스 목표주가 290만 원으로 상향, "장기계약 비중 최대 50%"
하나증권 "빅테크기업 태양광 발전 확대, 한화솔루션 대주전자재료 투심 개선 기대"
NH투자 "다음주 코스피 7200~8100 예상, 주요 변수는 '엔비디아 중국 판매' ..
KB증권 "영원무역 매출 성장제 지속할 듯, 주요 고객사 일감 확보 덕분"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