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정치·사회  정치

김종인 "통합당은 더 이상 보수 자유우파 내걸지 말아야"

류근영 기자 rky@businesspost.co.kr 2020-05-27 17:25:5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265718'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김종인</a> "통합당은 더 이상 보수 자유우파 내걸지 말아야"
김종인 미래통합당 비상대책위원장 내정자(오른쪽)와 주호영 원내대표 등이 27일 국회에서 열린 전국조직위원장 회의에 들어가기 전 잠시 취재진 앞에 서고 있다. <연합뉴스>
김종인 미래통합당 비상대책위원장 내정자가 통합당의 환골탈태를 예고했다.

김 내정자는 27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전국조직위원장 회의 특강에서 “이제 시대가 바뀌고 세대가 바뀌었다”며 “당의 정강, 정책부터 시대정신에 맞게 바꿔야 한다”고 말했다.

국민들이 더 이상 이념에 반응하지 않는다며 기존에 통합당이 중요한 가치로 내걸었던 ‘보수’, ‘자유우파’ 등을 앞으로 내걸지 말 것도 당부했다.

김 내정자는 “이제 보수냐 진보냐 이념으로 나누지 말자”고 말했다.

그는 “일반적 변화가 아닌 엄청난 변화만이 대선 승리의 길”이라고 강조했다.

당의 변화를 꾀하기 위해 정책 개발기능을 강화할 뜻도 보였다.

김 내정자는 “과거 ‘경제민주화’처럼 새로운 것을 내놓더라도 놀라지 말라”며 “깜짝 놀랄 만하게 정책 개발기능을 되살릴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정책 개발만이 살 길이다”고 덧붙였다. [비즈니스포스트 류근영 기자]

최신기사

에이피알 의료미용 분야 진출 잰걸음, 김병훈 '미용기기 성장 재점화' 기세 잇는다
삼성전자 사장단 대국민 사과, "조건없이 임할 것, 노조 대화 재개해달라"
롯데칠성음료 '미국식 건강탄산음료' 시대 연다, 박윤기 '해피즈'로 포스트 펩시제로 정..
영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2' 1위 올라, OTT '21세기 대군부인' 1위 탈환
키움증권 "롯데관광개발 중국ᐧ일본 관광객 증가 수혜, 5월부터 성수기 진입"
한국과 독일 '캐나다 잠수함 수주전'에 막판 스퍼트, "고위급 관료 현지 파견 예상돼"
미 환경보호청 차량 배출가스 규제 '시행 유예' 제안, 자동차 업계와 환경단체 찬반 엇갈려
[한국갤럽] 이재명 지지율 61%로 3%p 내려, 민주당 45% vs 국민의힘 23%
삼성전자 노조 사측 제안 거부, "파업한 뒤 6월7일 이후 협상 재개할 것"
중국 CXMT 'DDR5 D램' 진출 가속화,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추격에는 한계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