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와 현대백화점 호텔신라 등 주요 유통업체들의 주가가 엇갈렸다.
27일 신세계 주가는 전날보다 3.33%(8천 원) 오른 24만8500원에, 이마트 주가는 1.36%(1500원) 상승한 11만1500원에 각각 거래를 마쳤다.
▲ 신세계(위쪽부터), 호텔신라, 현대백화점 로고. |
광주신세계 주가는 전날과 같은 14만2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반면 현대백화점 주가는 6만5400원에 거래를 끝내 전날보다 1.06%(700원) 떨어졌다.
호텔신라 주가는 1.6%(1300원) 내린 8만200원에, 호텔신라 우선주 주가는 1.51%(900원) 하락한 5만8900원에 각각 장을 마쳤다.
편의점 운영업체들의 주가는 모두 올랐다.
BGF리테일 주가는 15만7천 원에 거래를 끝내 0.32%(500원) 상승했다.
GS리테일 주가는 0.12%(50원) 높은 4만2800원에 장을 마쳤다.
반면 홈쇼핑업체들의 주가는 모두 떨어졌다.
GS홈쇼핑 주가는 전날보다 1.2%(1500원) 하락한 12만3천 원에, 현대홈쇼핑 주가는 0.15%(100원) 내린 6만7900원에 각각 거래를 마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최석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