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은 19일 ‘(무)e여성건강보험’을 출시하고 가입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 |
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이 여성만을 위한 온라인 건강보험을 내놨다.
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은 19일 ‘(무)e여성건강보험’을 출시하고 가입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6일 나온 e여성건강보험은 여성특화보험이다. 위암, 간암, 폐암 등 3대 암과 여성생식기암, 유방암, 갑상샘암 등 주요 질환을 진단받으면 최대 2천만 원까지 보장된다.
관절염 400만 원, 통풍 200만 원 등 생활질환도 보장한다.
손목터널증후군이나 부인과 질환, 골다공증 등 여성에게 빈번하게 발생하는 질환을 치료비 걱정 없이 회복할 수 있도록 입원비, 수술비까지 보장한다.
가입한 뒤 3년 동안 건강 상담 등 전문가가 집중적으로 관리하는 ‘우먼케어e서비스’도 제공한다.
보험료는 보험가입금액 2천만 원, 80세 만기 20년 월납 기준으로 20세부터 50세까지 모든 연령이 2만 원대다. 비갱신형 상품으로 80세 만기까지 보험료가 오르지 않는다.
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은 6월30일까지 가입 이벤트를 진행한다. 신규 고객을 대상으로 월 납입보험료 액수에 따라 최대 2만5천 원 상당의 신세계 모바일상품권을 준다.
김정우 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 디지털마케팅팀장은 “e여성건강보험은 온라인 보험으로 언제 어디서나 인터넷만 있으면 가입 및 청구까지 할 수 있기 때문에 번거로움을 크게 줄일 수 있을 것”이라며 “오프라인 보험상품 대비 합리적 보험료에 상품권 혜택까지 챙길 기회”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성보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