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건설이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점등 캠페인 '라이트 러브(Right Love) 챌린지'에 동참했다.
18일 한화건설에 따르면 전라남도 여수시 웅천동에 위치한 '포레나 여수웅천 디 아일랜드' 신축공사현장에서 15일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점등으로 응원 글귀를 전달했다.
▲ 한화건설이 15일 전라남도 여수시 웅천동에 위치한 ‘포레나 여수웅천 디 아일랜드’에서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릴레이 점등 캠페인에 동참해 ‘화이팅♥’이라는 메시지를 내보내고 있다. <한화건설> |
라이트 러브 챌린지는 코로나19 극복을 응원하기 위한 랜드마크 릴레이 캠페인으로 건축물을 통해 응원 메시지를 전달하고 사회관계망서비스(SNS)로 다음 기업을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한화건설은 공식 포스트를 통해 갤러리아백화점 광교점을 6번째 참여주자로 지목했다.
한화건설은 9일 첫 주자였던 갤러리아백화점 명품관 이후 더플라자호텔, 한화이글스, 갤러리아 센텀시티점을 거쳐 5번째로 캠페인에 동참했다.
한화건설은 3월 포레나 여수웅천 디 아일랜드에서 지방자치단체의 요청에 따라 전라남도 소방 공무원 국가직 전환을 축하하는 '국가직 119' 점등도 진행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안정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