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준택 수협중앙회장이 14일 서울 송파구 Sh수협은행 본점 금융센터에서 Sh해양플라스틱 제로(Zero)예금과 적금에 가입하고 있다. < Sh수협은행 > |
임준택 수협중앙회장이 해양쓰레기를 줄이는 활동에 힘을 보태는 예금과 적금에 가입했다.
Sh수협은행은 14일 임준택 수협중앙회장이 서울 송파구 Sh수협은행 본점금융센터에서 Sh해양플라스틱 제로 예금과 적금에 가입했다고 15일 밝혔다.
Sh해양플라스틱 제로 예금과 적금은 해양플라스틱 등 해양쓰레기 저감 활동을 돕기 위해 Sh수협은행에서 내놓은 공익상품이다.
Sh수협은행은 예적금 1년 평균 잔액의 0.05% 안에서 해양쓰레기를 줄이는 활동을 지원하는 기금을 쌓는다.
임 회장은 “시간이 날 때마다 수협 임직원들과 함께 해안 정화활동에 참여하기 때문에 해양쓰레기 문제의 심각성을 알고 있다”며 “수협에서 추진하는 ‘해안누리길 바다 대청소’ 등 해양쓰레기 저감 활동을 더욱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Sh수협은행 홍보 모델인 배우 조보아씨도 예금과 적금에 가입했다.
조보아씨는 “깨끗한 우리 바다를 만드는데 힘을 보태는 의미 있는 공익상품 가입해 기쁘다”며 “Sh수협은행의 홍보모델로 많은 국민들이 해양환경 보전에 관심을 보일 수 있도록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13일에는
문성혁 해양수산부 장관도 Sh수협은행을 찾아 상품에 가입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고두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