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튜디오드래곤이 2020년 1분기에 연결기준으로 매출 1203억100만 원, 영업이익 116억3200만 원, 순이익 85억4천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7일 밝혔다.
2019년 1분기보다 매출은 7.6%, 영업이익은 5.5% 늘었다. 순이익은 7.3% 줄었다.
원익IPS는 2020년 1분기에 연결기준으로 매출 1819억5700만 원, 영업이익 144억9천만 원, 순이익 137억66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38.84%, 영업이익은 126.79%, 순이익은 179.17% 증가했다.
두산솔루스는 2020년 1분기에 연결기준으로 매출 709억 원, 영업이익 89억 원, 순이익 54억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인터파크는 2020년 1분기에 연결기준으로 매출 1064억4100만 원, 영업손실 13억6100만 원, 순손실 6억53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19.5% 줄었다. 영업손실과 순손실을 내며 적자로 전환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윤종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