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카드가 제휴 가맹점과 제작해 판매하는 행사상품. |
삼성카드가 가정의 달을 맞아 커피전문점과 편의점 등 가맹점에서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삼성카드는 5월 한 달 동안 주요 가맹점에서 요일별로 다른 할인혜택을 주는 '가정의 달 기념행사'를 연다고 7일 밝혔다.
5월 매주 월요일에 커피전문점 엔제리너스에서 삼성카드로 행사상품을 구매한 고객은 최대 38%까지 현장할인을 받을 수 있다.
매주 화요일에는 삼성카드 자체 쇼핑몰에서 특가상품 판매가 진행된다.
수요일에는 피자전문점 파파존스에서 삼성카드로 행사상품을 구매하면 1+1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매주 목요일엔 던킨도너츠에서 삼성카드로 행사상품을 구매한 고객이 도너츠 6개를 더 받을 수 있고 매주 금요일에는 편의점 CU에서 맥주 8캔을 구매하면 5천 원을 돌려받을 수 있다.
GS25와 세븐일레븐, 이마트24 등 편의점도 삼성카드 이용고객에게 5월 한 달 동안 1+1 상품 구매와 간편식품 할인 등 혜택을 제공한다.
CU와 엔제리너스, 던킨도너츠, 화장품매장 시코르는 삼성카드와 협력해 제작한 컵 등 기념품이나 삼성카드 고객을 위한 전용 세트도 제작해 판매한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고객들이 일상에서 혜택을 체감할 수 있도록 자주 만날 수 있는 제휴업체들과 함께 행사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용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