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공기업

인천공항공사 석유공사 석탄공사 등 9곳, 중기부 동반성장 평가 낙제점

김지효 기자 kjihyo@businesspost.co.kr 2020-04-22 18:33:5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중소벤처기업부가 실시한 2019년 동반성장 평가에서 인천국제공항공사와 한국공항공사, 대한석탄공사, 한국석유공사 등 9개 공공기관이 최하위 등급을 받았다.

중소벤처기업부는 22일 공공기관 58개를 대상으로 진행한 ‘2019년 공공기관 동반성장 평가결과’를 발표했다.
 
인천공항공사 석유공사 석탄공사 등 9곳, 중기부 동반성장 평가 낙제점
▲ 중소벤처기업부 로고.

중기부는 58개 공공기관을 공기업형(28개), 준정부형(26개), 기타형(4개)로 나누고 같은 유형 안에서 상대평가를 진행했다. 

평가결과 등급별로 우수 8개, 양호 21개, 보통 20개, 개선이 9개 기관으로 집계됐다.

동반성장 우수기관으로는 한국남부발전과 한국동서발전, 한국중부발전, 한국관광공사,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한국에너지공단, 한국환경공단,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등 8개 공공기관이 선정됐다.

반면 개선이 필요한 기관으로는 대한석탄공사, 인천국제공항공사, 한국공항공사, 한국석유공사, 한국디자인진흥원, 한국원자력환경공단, 한국인터넷진흥원, 한국정보화진흥원, 주택관리공단 등 9개 기관이 선정됐다. 

1년 전과 비교해 평가등급이 상승한 기관은 10개(17.2%)이며 하락한 기관은 12개(20.7%)로 나타났다.

특히 한국조폐공사, 한국관광공사, 국민연금공단은 1년 전보다 평가등급이 2단계 상승했다.

한국조폐공사는 임직원 대상으로 공모로 발굴한 사회적 벤처기업을 소개하는 설명회를 마련하고 투자를 위한 크라우드펀딩을 진행해 높은 점수를 받았다.

한국중부발전은 해외 동반진출 프로그램을 운영해 144개 중소기업의 해외 전시회, 시장개척단 활동을 지원해 성과를 거뒀다고 중기부는 설명했다. 

중기부는 앞으로 평가대상을 확대하고 평가체계를 현재 상대평가에서 절대평가로 전환해 공공기관의 자발적 노력을 유도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공공기관 동반성장 평가는 공공기관의 동반성장을 위한 선도적 역할을 유도하기 위해 2007년부터 해마다 시행되고 있다. 

민간 전문가 24명으로 구성된 평가위원회가 공공기관별 동반성장 추진실적과 중소기업 체감도 조사 결과를 반영해 4개 등급(우수, 양호, 보통, 개선)으로 평가한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지효 기자]

최신기사

하나증권 "한화생명 해외법인 성장세 주목, 향후 배당 재개 기대감 높이는 요인"
하나증권 "국내 대기업 로봇 투자 지속 확대, 관련주 현대차 LG전자 삼성전자"
비트코인 1억1785만 원대 하락, 미국 물가지표 상승에 금리인하 기대감 약화
현대차 부분변경 모델 '더 뉴 그랜저' 출시, 가솔린 4185만 원 하이브리드 4864..
삼성바이오로직스 사측, 대외비 유출 혐의로 노조위원장 고소
이재명 조선업의 경기 변동 대응 강조, 인력난 해소와 선수금 환급보증 지원 확대 검토
신용평가사 피치 "한국 정부 부채 안정적 수준 유지 전망, 재정지출 여유 있어"
HLB제약 1200억 규모 주주배정 유상증자 추진, 향남 신공장 건설에 투입
이재명 "초과이윤의 국민배당은 가짜뉴스", 국힘 "결국 청년부채" 김용범 경질 요구
금융위 홍콩 ELS 제재 결론 못 내, 금감원에 사실관계·법리 재검토 요구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