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기후대응
Who Is?
기업·산업
금융
시장·머니
시민·경제
정치·사회
인사이트
JOB+
최신뉴스
검색
검색
닫기
정치·사회
정치
유승민 "여론조사대로 된 선거 없다, 통합당이 원내1당 된다"
안대국 기자 dkahn@businesspost.co.kr
2020-04-14 16:23:03
확대
축소
공유하기
미래통합당
유승민
의원이 통합당의 원내1당을 자신했다.
유 의원은 14일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을에 출마한 통합당 박순자 후보의 지원유세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우리 국민들께서 지난 3년을 잊지 않았다면
문재인
독재가 이 나라를 망칠 것이라고 생각하는 국민 다수가 투표장에 나와 정권을 심판하고 저희에게 힘을 실어줄 것”이라며 “우리가 꼭 원내1당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 미래통합당
유승민
의원.
그는 “여론조사를 보면 (통합당에) 굉장히 어렵지만 여론조사대로 총선 결과가 나온 적이 없다”고 덧붙였다.
정부와 여당보다 경제위기 극복을 잘 해낼 수 있다며 통합당을 향한 지지를 호소했다.
유 의원은 “3월26일 천안함 10주기 추모식 이후 이날 20일 동안 우리 후보들을 도왔다”며 “일정상 못 간 후보들에게는 미안하지만 제가 갔던 지역은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서 당선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총선이 끝난 뒤 통합당의 개혁과 혁신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각오도 밝혔다.
유 의원은 “평당원으로서 당의 개혁과 혁신을 바라는 마음은 정말 절실하다”며 “당의 지도부와 선거대책위원회도 약속했고 이런 말들이 꼭 지켜져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저희들이 선거 이후 거듭나는 모습을 보여 드릴 것”이라며 “평당원으로서 제가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이든 다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비즈니스포스트 안대국 기자]
<저작권자(c) 비즈니스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안대국 기자의 다른기사보기
씨저널
C
스토리
SK그룹 빨라질 임원인사서 전문경영인 부회장 나올까, 최태원 위기돌파 상징할 리더십 선택 주목
SK그룹 수펙스추구협의회 위기에 위상 더 높아졌다, '오너일가' 최창원 컨트롤타워 맡아 진두지휘
SK그룹 사업 재정비도 바쁜 최태원 나라 걱정하는 목소리도 적극, 아버지 최종현 보인다
많이 본 기사
1
마이크론 HBM4 재설계로 엔비디아 공급 탈락하나, 전영현 삼성전자 수율 안정으로 공급..
2
SK그룹 빨라질 임원인사서 전문경영인 부회장 나올까, 최태원 위기돌파 상징할 리더십 선..
3
중국 선워다 '주행거리 1천 ㎞' 전고체 배터리 공개, 2027년 양산 목표
4
삼성전자 갤럭시S26 '엑시노스 탑재' '라인업 변경' 변수, 노태문 출시 3월로 늦추나
5
영화 '극장판 체인소 맨:레제편' 2주 연속 1위, OTT '태풍상사' 1위 등극
Who Is?
김인규 아이티켐 대표이사
금융·화학 시야 겸비한 , 생산시설 확충 및 신사업 발굴 주력 [2025년]
윤태영 오스코텍 대표이사
항암신약 '렉라자' 기술료 수익 1천억 넘어, 흑자 전환 기대감[2025]
이광희 SC제일은행 행장
글로벌 기업금융 전문가, 수익성 개선 과제 안아 [2025년]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
경제 관료 출신 친윤계, 2026년 지방선거 승리에 전력 [2025년]
최신기사
금감원 가상화폐 불공정거래 감시할 새 알고리즘 개발, '분 단위' 시세조종 적발
삼성증권, 김천 김밥축제서 '주식불장 패키지' 2천 개 증정
신동빈 APEC CEO 서밋 참석, 롯데그룹 계열사들도 적극적 행사 지원
삼성전자, 호주 '고객만족 어워드'서 '가장 사랑받는 가전 브랜드'로 뽑혀
LG전자 KAIST·KRISS와 '퓨처 2030 서밋' 개최, 미래 핵심 기술 선보여
이재명 아세안 정상회의 참석 위해 말레이시아 출국, 1박2일 일정
비트코인 1억6657만 원대, JP모간 비트코인·이더리움 담보 대출 허용 추진
현대건설 국내 최초로 미국 대형원전 짓는다, 페르미아메리카와 기본설계 계약
[시승기] 고성능차 10년 노하우로 탄생한 현대 '아이오닉6 N', 1억대 수입차 뺨치..
미국 부동산 시장 회복 조짐, "고액자산가 지갑 열어라" 증권가 자금몰이 분주
댓글 (0)
등록
-
200자
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