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계열3사 주가가 엇갈렸다. 반면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는 약간 올랐다.
14일 셀트리온 주가는 전날보다 0.23%(500원) 상승한 21만6천 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왼쪽)과 김태한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이사 사장. |
개인투자자는 40억 원, 기관투자자는 10억 원 정도를 각각 순매수했다. 반면 외국인투자자는 51억 원가량을 순매도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 주가는 0.49%(400원) 하락한 8만1100원에 장을 끝냈다.
외국인투자자는 19억 원, 기관투자자는 2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반면 개인투자자는 41억 원 정도를 순매수했다.
셀트리온제약 주가는 2.87%(2200원) 떨어진 7만4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외국인투자자는 31억 원, 기관투자자는 19억 원가량을 각각 순매도했다. 반면 개인투자자는 55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는 0.56%(3천 원) 높아진 54만2천 원에 장을 마감했다.
개인투자자는 61억 원, 기관투자자는 26억 원 정도를 각각 순매수했다. 반면 외국인투자자는 100억 원가량을 순매도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승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