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전자·전기·정보통신

삼성전자 주식 매수의견 유지, "모바일과 가전 부진을 반도체가 만회"

김디모데 기자 Timothy@businesspost.co.kr 2020-04-14 08:05:3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삼성전자 주식 매수의견이 유지됐다. 

삼성전자는 반도체사업이 예상보다 호조를 보이며 기대 이상의 1분기 실적을 거뒀다.
 
삼성전자 주식 매수의견 유지, "모바일과 가전 부진을 반도체가 만회"
▲ 김기남 삼성전자 DS부문 대표이사 부회장.

김운호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14일 삼성전자 목표주가를 기존과 동일한 6만2천 원으로 유지하고 투자의견도 매수(BUY)로 유지했다.

삼성전자 주가는 13일 4만8300원에 거래를 마쳤다.

김 연구원은 “삼성전자 1분기 실적은 기대 이상”이라며 “영업이익이 예상보다 높다”고 말했다.

삼성전자는 1분기 매출 55조 원, 영업이익 6조4천억 원을 낸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김 연구원은 반도체사업에서 D램 출하 증가율이 예상보다 높았고 낸드 평균 판매가격(ASP)도 기대 이상이었을 것으로 추정했다.

디스플레이사업은 LCD사업 부진과 올레드(OLED) 물량 감소로 영업적자를 낸 것으로 파악된다. 모바일사업은 플래그십 모델의 판매 부진으로 수익률이 부진하고 가전사업도 부진한 것으로 추정됐다.

그러나 김 연구원은 반도체사업에서 서버 D램 중심으로 수요가 늘어 시장을 견인하고 있다며 향후 모바일 D램이 실적의 변수가 될 것으로 바라봤다.

디스플레이사업 역시 모바일 디스플레이 수요 부진이 변수로 작용하지만 하반기로 갈수록 개선될 것으로 기대했다. 

모바일사업은 연간 출하량과 플래그십 비중 축소로 수익성이 하락할 것으로 전망됐다. 다만 폴드 스마트폰 물량은 증가세를 유지할 것으로 예상됐다.

김 연구원은 삼성전자가 2020년 매출 232조2590억 원, 영업이익 32조1020억 원을 낼 것으로 전망했다. 2019년보다 매출은 0.8%, 영업이익은 15.6% 늘어나는 것이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디모데 기자]

최신기사

최태원 엔비디아 젠슨황과 실리콘밸리서 '치맥 회동', SK하이닉스 HBM 동맹 강화 기대
개인정보분쟁조정위 쿠팡 개인정보 유출 집단분쟁조정 착수, "실질적 피해 구제 노력"
KT 사외이사 후보에 윤종수·김영한·권명숙 확정, 이사회 규정도 개정
삼성증권 2025년 순이익 사상 첫 1조 돌파, 국내외 주식 수수료 대폭 증가 
에쓰오일 사우디와 폴리에틸렌 5조5천억 수출 계약, 샤힌프로젝트 판로 확보
[오늘의 주목주] '역대 최대 실적' 미래에셋증권 주가 11%대 상승, 코스닥 삼천당제..
외교장관 조현 "미국 무역대표부 대표, 비관세장벽 개선 없으면 관세 인상하겠다 말해"
[9일 오!정말] 국힘 안상훈 "중국 공산당과 북한 노동당에서 보던 숙청 정치"
크래프톤 대표 김창한 "구글 딥마인드 프로젝트 지니, 단기간 내 게임 개발 대체하진 않..
코스피 기관·외국인 매수세에 5290선 상승, 원/달러 환율 1460.3원 마감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