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정치·사회  사회

최태원 노소영 이혼소송 7일 첫 변론기일, 쟁점은 'SK 재산분할'

윤휘종 기자 yhj@businesspost.co.kr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의 이혼소송이 시작된다.

6일 법원 등에 따르면 서울가정법원 가사2부(전연숙 부장판사)는 최 회장과 노 관장의 이혼소송 첫번째 변론기일을 7일 오후 4시30분에 연다.
 
최태원 노소영 이혼소송 7일 첫 변론기일, 쟁점은 'SK 재산분할'
최태원 SK그룹 회장(왼쪽)과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

이번 재판에서는 최 회장과 노 관장 사이 재산분할액수가 주요 쟁점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7일은 첫 변론기일인 만큼 재판부는 최 회장측과 노 관장측의 입장을 각각 확인하고 앞으로 진행될 재판 절차와 관련된 논의 등을 진행할 것으로 보인다. 

최 회장의 이혼소송은 2020년 1월까지 나경 가사3단독 판사가 맡아왔지만 노 관장이 최 회장에게 3억 원의 위자료와 함께 최 회장이 보유한 SK 지분 가운데 42.29%를 재산분할해달라고 요구하면서 합의부인 가사2부로 다시 배당됐다.

노 관장이 요구한 SK 주식은 약 549만 주로 6일 종가 기준 지분가치는 약 9200억 원이다. 

민사사건에서 원고의 소송 청구액이 2억 원을 넘어가면 합의부에 재판이 배당된다. 

최 회장은 2015년 한 일간지에 편지를 보내 혼외자녀가 있다고 공개하고 노 관장과 이혼하겠다는 뜻을 밝힌 뒤 2017년 7월 노 관장을 상대로 이혼조정을 신청했다. 하지만 2018년 2월 이혼조정이 결렬되면서 정식 소송절차가 시작됐다. [비즈니스포스트 윤휘종 기자]

최신기사

비트코인 클래리티 법안 부결·미국 금리인상 버텼지만, 연내 강세 전환은 불투명
미국 금리인상에 빅테크 AI 투자시계 안갯속, 삼성전자·SK하이닉스 메모리 수요 변화 ..
[신세계그룹 인사 풍향계②] 신세계부문 성과에 '신뢰 기조' 힘 실리나, '리틀 이명희..
고법 '쪼개기 후원' 황창규·구현모 KT에 손해배상 판결, 경영진 감시관리 의무 위반 인정
국제에너지기구 사무총장 "호르무즈 봉쇄가 에너지 패러다임 바꿔, 안전성 위주로 시장 재편"
한화 미국 방산법인 대표 "중형 무인수상정 연내 건조 시작", 미 해군 조달사업 참여 목표
삼성E&A 카자흐스탄 10년 만의 재진출 모색, 남궁홍 사업지역 다각화 강화
네팔 홍수 참사 원인은 '기후변화' 과학적 근거 나와, 유엔기후총회서 중국·미국·인도 ..
SK하이닉스와 메모리반도체 협력은 인텔에 '호재' 평가, 미국 공장 건설에 속도 낼 계기
롯데백화점 서울 청량리점 신관은 '롯데몰', 정현석 재개발로 달라진 상권서 위상 회복 ..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