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투자증권이 온라인 신규고객에게 삼성전자 주식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유진투자증권은 30일까지 온라인 신규고객을 대상으로 ‘삼성전자 주식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 유진투자증권은 30일까지 온라인 신규고객을 대상으로 ‘삼성전자 주식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유진투자증권> |
유진투자증권에서 온라인 비대면으로 계좌를 개설한 모든 신규고객에게 투자금 1만 원이 제공된다. 신규고객이 이벤트 기간에 300만 원 이상 국내주식을 거래하면 삼성전자 주식 1주를 받을 수 있다.
이벤트 기간 거래금액이 100만 원 이상이지만 300만 원 미만인 고객은 4만 원의 투자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이벤트에 적용되는 국내 주식은 코스피, 코스닥뿐만 아니라 상장지수펀드(ETF), 상장지수채권(ETN), 주식워런트증권(ELW), 코넥스, 장외주식시장(K-OTC) 등이 모두 포함된다.
유진투자증권은 다른 증권사에 맡긴 주식을 옮기면 현금을 주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유진투자증권은 온라인 계좌를 보유한 고객이 30일까지 다른 증권사에 보유한 종목을 유진투자증권으로 옮기면 입고금액에 따라 최대 500만 원까지 증정한다.
삼성전자와 셀트리온, 셀트리온제약, 셀트리온헬스케어 등 셀트리온 관련 주식을 옮기면 최대 250만 원을 추가로 지급해 최대 750만 원을 제공한다.
민병돈 유진투자증권 자산관리본부장은 “최근 주식시장에 대한 관심이 늘어남에 따라 고객들에게 더욱 많은 혜택을 드리고 성공적 투자를 지원하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안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