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가 사진, 영상 등 콘텐츠로 ‘리스펙 티볼리’를 알릴 크리에이터를 모집한다.
쌍용차는 ‘리스펙 티볼리’의 매력을 공유하는 ‘월간 티볼리’ 캠페인을 시행하고 여기에 참여할 1기 크리에이터를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 쌍용차는 19일까지 ‘월간 티볼리’ 캠페인에 참여할 1기 크리에이터를 모집한다. |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19일까지 쌍용차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크리에이터로 선발되면 ‘리스펙 티볼리’ 10일 시승권과 주유비 20만 원을 지원받는다.
리스펙 티볼리를 시승해본 뒤 느낌을 사람들이 공감할 수 있도록 사진이나 텍스트, 영상으로 콘텐츠를 만들면 된다.
우수 콘텐츠로 선정되면 상금 50만 원이 추가로 지급된다.
쌍용차는 2일 커넥티비티서비스인 ‘인포콘’과 편의 및 안전사양을 기본으로 적용한 ‘리스펙 티볼리’를 출시했다.
쌍용차 관계자는 “첨단 커넥티드카 시스템 ‘인포콘’을 비롯해 각자의 라이프스타일 속에서 경험한 리스펙 티볼리의 무한한 변신이 기대된다”며 “관심 있는 크리에이터들의 활발한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차화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