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계열3사 주가가 엇갈렸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도 올랐다.
2일 셀트리온 주가는 전날보다 1.52%(3천 원) 하락한 19만5천 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왼쪽)과 김태한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이사 사장. |
외국인투자자는 2207억 원 정도를 순매도했다. 반면 개인투자자는 1868억 원, 기관투자자는 305억 원가량을 각각 순매수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 주가는 2.03%(1600원) 상승한 8만600원에 장을 끝냈다.
개인투자자는 764억 원, 기관투자자는 249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 반면 외국인투자자는 1024억 원 정도를 순매도했다.
셀트리온제약 주가는 4.89%(3200원) 높아진 6만8700원에 거래를 마쳤다.
기관투자자는 9억 원가량을 순매수했다. 반면 개인투자자는 10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1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는 2.65%(1만2천 원) 오른 46만4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기관투자자는 42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4억 원 정도를 각각 순매수했다. 반면 개인투자자는 65억 원가량을 순매도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승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