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특징주

셀트리온제약 셀트리온헬스케어 주가 올라, 삼성바이오로직스도 상승

조승리 기자 csr@businesspost.co.kr 2020-04-02 15:38:5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셀트리온 계열3사 주가가 엇갈렸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도 올랐다.

2일 셀트리온 주가는 전날보다 1.52%(3천 원) 하락한 19만5천 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셀트리온제약 셀트리온헬스케어 주가 올라, 삼성바이오로직스도 상승
▲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왼쪽)과 김태한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이사 사장.

외국인투자자는 2207억 원 정도를 순매도했다. 반면 개인투자자는 1868억 원, 기관투자자는 305억 원가량을 각각 순매수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 주가는 2.03%(1600원) 상승한 8만600원에 장을 끝냈다.

개인투자자는 764억 원, 기관투자자는 249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 반면 외국인투자자는 1024억 원 정도를 순매도했다.

셀트리온제약 주가는 4.89%(3200원) 높아진 6만8700원에 거래를 마쳤다.

기관투자자는 9억 원가량을 순매수했다. 반면 개인투자자는 10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1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는 2.65%(1만2천 원) 오른 46만4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기관투자자는 42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4억 원 정도를 각각 순매수했다. 반면 개인투자자는 65억 원가량을 순매도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승리 기자]

최신기사

DL건설 수주·수익성 목표 달성에 '빨간불', '구원투수' 여성찬 위기 돌파 해법은
HMM 물동량과 운임 하락 '탈출 열쇠' 목말라, 최원혁 민영화 매력 더 끌어올린다
리베이트 꼬리표 떼고 과징금 감경까지, 제약사들 공정거래 평가에 목맨다
KT 사장 후보 박윤영 '인수위TF' 시동, 외부인사 정리·AI 협력 재검토로 '김영섭..
올해도 화이트 크리스마스 없네, 유럽도 산타는 '비옷' 입고 찾아온다
[2025결산/보험] 생손보사 모두 본업 고전, 핵심어로 떠오른 '자산운용' '시니어'..
이재명 취임 후 첫 크리스마스 눈길, 역대 대통령들의 성탄절 살펴보니
카드사 연말연시 풍성한 혜택 준비 완료, 스키장 할인부터 용돈받기 행사까지
"해외로 못 나가도 괜찮아", 연말 분위기 지역 축제로 알차게 챙겨볼까
HDC현대산업개발 정경구 첫해 도시정비 역대 최고, 2년차에 자체사업으로 날개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