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지주 주가가 대체로 올랐다.
31일 신한금융지주 주가는 전날보다 4.00%(1100원) 높아진 2만8600원에 거래를 마쳤다.
▲ 31일 신한금융지주 주가는 전날보다 4.00%(1100원) 높아진 2만8600원에 거래를 마쳤다. |
신한금융지주 주식은 외국인투자자가 106억 원 규모를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50억 원, 기관투자자는 54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우리금융지주 주가는 2.14%(160원) 상승한 7650원에 장을 마감했다.
개인투자자가 22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외국인투자자는 17억 원, 기관투자자는 4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하나금융지주 주가는 0.43%(100원) 오른 2만3100원에 장을 마쳤다.
개인투자자가 74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외국인투자자는 50억 원, 기관투자자는 26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DGB금융지주(6.25%), BNK금융지주(3.26%), JB금융지주(3.11%) 주가도 상승했다.
반면 KB금융지주 주가는 0.58%(200원) 내린 3만455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개인투자자가 82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외국인투자자는 55억 원, 기관투자자는 28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은주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