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기업 주가가 대부분 상승했다.
31일 한세엠케이 주가는 전날보다 14.67%(330원) 급등한 2580원에 거래를 마쳤다.
▲ 김지원 한세엠케이 각자대표이사 겸 한세드림 각자대표이사. |
한세엠케이는 한세예스24그룹의 패션 브랜드사업을 담당하는 계열사다. 캐주얼 브랜드 TBJ, 앤듀, 버커루, NBA 등과 골프웨어 브랜드 ‘LPGA골프웨어’, ‘PGA TOUR’ 등을 운영하고 있다.
좋은사람들 주가는 13.68%(320원) 오른 2660원, BYC 주가는 9.51%(1만6500원) 뛴 19만 원에 장을 마감했다.
화승엔터프라이즈 주가는 6.37%(650원) 상승한 1만850원에 거래를 끝냈다.
까스텔바작 주가는 6.06%(540원) 오른 9450원, 쌍방울 주가는 4.37%(33원) 상승한 788원에 장을 마쳤다.
배럴 주가는 4.26%(330원) 오른 807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신성통상 주가는 3.2%(29원) 상승한 934원에 거래를 마쳤고 영원무역 주가는 3%(650원) 오른 2만2350원에 장을 끝냈다.
한섬 주가는 2.64%(500원) 상승한 1만9450원에 거래를 마쳤다.
LF 주가는 1.9%(200원) 오른 1만750원, 남영비비안 주가는 1.37%(12원) 상승한 886원에 장을 마감했다.
신세계인터내셔날 주가는 0.81%(1500원) 상승한 18만7500원에 거래를 끝냈다.
반면 휠라홀딩스, 한세실업 등은 주가가 소폭 떨어졌다.
휠라홀딩스 주가는 1.19%(350원) 내린 2만9050원, 한세실업 주가는 0.11%(10원) 하락한 9천 원에 장을 마쳤다. [비즈니스포스트 박혜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