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3총사 주가가 엇갈렸다. 반면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는 떨어졌다.
27일 셀트리온 주가는 전날보다 1.38%(2500원) 오른 18만4천 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 김태한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이사 사장(왼쪽)과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 |
외국인투자자는 228억 원 정도를 순매수했다. 반면 개인투자자는 218억 원, 기관투자자는 78억 원가량을 각각 순매도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 주가는 2.88%(1900원) 상승한 6만7900원에 장을 끝냈다.
외국인투자자는 90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반면 개인투자자는 75억 원, 기관투자자는 15억 원 정도를 각각 순매도했다.
셀트리온제약 주가는 3.26%(2100원) 내린 6만23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외국인투자자는 12억 원, 기관투자자는 9억 원가량을 각각 순매도했다. 반면 개인투자자는 30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는 2.96%(1만3500원) 낮아진 44만3천 원에 장을 마무리했다.
외국인투자자는 223억 원, 기관투자자는 67억 원 정도를 각각 순매도했다. 반면 개인투자자는 265억 원가량을 순매수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승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