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희헌 기자 gypsies87@businesspost.co.kr2020-03-27 14: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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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우 포스코 대표이사 회장이 비핵심·저수익사업 구조조정 등을 통해 글로벌 최고의 수익성을 유지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최 회장은 27일 서울 대치동 포스코센터에서 열린 제52기 정기주주총회에서 “경영여건 변화에 따라 시나리오별 비상대응 체계를 확립하고 간접비용의 극한적 절감과 투자 우선순위 조정, 비핵심·저수익사업 구조조정 등 고강도대책을 실행해 수익성을 방어하고 재무 건전성을 확보하는데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