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석 기자 jskim@businesspost.co.kr2020-03-23 13:2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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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민생당 의원이 미래한국당을 놓고 황교안 미래통합당 대표의 독제체제가 됐다고 바라봤다.
박 의원은 23일 KBS라디오 ‘김경래의 최강시사’에 출연해 “한선교 전 미래한국당 대표와 공병호 전 공관위원장은 처음에는 황 대표에게 저항하고 싫은 소리 하다가 나중에는 또 충성 맹세하고 들어갈 수 있는 것”이라며 “그렇게 (미래한국당은) 황교안 대표 1당 독재당이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