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인텔, 윈도10에 최적화한 6세대 CPU 제품 출시

김용원 기자 one@businesspost.co.kr 2015-09-02 17:05:2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인텔이 ‘스카이레이크’ 공정을 적용해 성능을 크게 높인 6세대 CPU(코어프로세서) 제품을 정식 출시했다.

인텔이 2일 ‘6세대 인텔 코어프로세서’ 제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인텔은 6세대 CPU에 인텔의 14나노미터 공정기술과 스카이레이크 아키텍쳐(공정구조)가 적용돼 성능이 큰폭으로 개선됐다고 강조했다.

  인텔, 윈도10에 최적화한 6세대 CPU 제품 출시  
▲ 인텔의 6세대 '스카이레이크' 코어프로세서.
인텔은 스카이레이크 CPU를 사용한 PC가 5년 전 출시된 PC의 평균 성능보다 30배의 3D그래픽 성능을 내며 5년 전 출시된 노트북의 평균보다 생산성이 2.5배로 높아진다고 설명했다.

인텔은 스카이레이크 CPU를 적용한 노트북이 배터리 수명도 3배 더 길고 부팅도 0.5초 만에 이뤄질 수 있다고 밝혔다.

인텔은 6세대 스카이레이크 CPU가 MS에서 최근 출시한 윈도10 운영체제 이용에도 최적화됐다고 강조했다.

커크 스카우젠 인텔 수석부사장은 “6세대 인텔 코어프로세서는 컴퓨터의 역사에서 주목할 만한 성능을 낸다”며 “윈도10과 스카이레이크 CPU에 힘입어 지금이 PC를 구매할 가장 좋은 시기”라고 말했다.

인텔은 6세대 스카이레이크 CPU의 판매에 이전보다 더 주력할 것으로 보인다.

세계 PC시장이 둔화하며 인텔의 PC용 CPU 판매가 감소한데다 인텔이 1월 출시한 5세대 ‘브로드웰’ 제품이 시장에서 주목받지 못하고 판매부진을 겪었기 때문이다.

블룸버그는 “이번 스카이레이크 CPU는 어느 때보다도 더 주목된다”며 “인텔이 내놓은 이전 세대 제품들이 실패한데다 PC 판매량이 4년 연속 감소세를 보이고 있기 때문”이라고 보도했다.

블룸버그는 인텔이 스카이레이크 신제품의 전력소모와 크기를 줄여 윈도 태블릿 등 모바일기기와 스틱형 PC 등에 탑재 확대를 노리고 있는 것이라고 관측했다.

인텔은 6세대 CPU를 앞으로 고성능PC와 사무용PC, 모바일기기 등에 특화한 48가지 이상 종류 제품으로 출시하겠다고 밝혔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용원 기자]

최신기사

중국 샤오펑 휴머노이드 로봇 '유망주' 평가, "테슬라 전략 뒤 따른다"
지난해 중국 제외 세계 전기차 판매 27% 증가, 현대차그룹 11.8% 늘었지만 4위로..
이재명 "임대사업자 등록만 하면 집 얼마든지 사모을 수 있다는 것 이상해"
구글 AI 데이터센터 투자 경쟁에서 아마존에 '우위' 평가, 씨티 "현금 창출력 더욱 ..
한화오션 캐나다 잠수함 수주전에서 "한국 정부의 역할 중요, 군사 협력 강화해야" 외신..
[여론조사꽃] 이재명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유예 종료, '긍정' 69.9% '부정' 2..
[기자의눈] 새벽배송 '살인'이라던 정치권, 쿠팡 군기 잡으려다 모순 빠졌다
일본 TSMC 3나노 이어 반도체 패키징 투자 유치에도 총력, 강력한 지원 예고
[여론조사꽃] 이재명 지지율 68.6%로 1.5%p 상승, 대구·경북 51.5% 긍정
CJ프레시웨이 '식자재 플랫폼' 마켓보로 지분 27.5% 인수, 최대주주 등극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