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전자·전기·정보통신

LG유플러스 코로나19 지원책 850억 규모 내놔, 하현회 "사회적 책임"

윤휘종 기자 yhj@businesspost.co.kr 2020-03-05 18:27:1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LG유플러스가 코로나19(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협력사를 지원한다.

LG유플러스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모두 850억 원 규모의 지원책을 마련해 긴급시행한다고 5일 밝혔다. 
 
LG유플러스 코로나19 지원책 850억 규모 내놔,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183779'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하현회</a> "사회적 책임"
하현회 LG유플러스 대표이사 부회장.

LG유플러스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협력회사 지원을 위해 현재 운용하고 있는 800억 원 규모의 동반성장재원 규모를 1050억 원으로 늘린다.

늘어난 자금은 기업은행과 연계해 저이자로 자금을 빌려주는 ‘동반성장펀드’ 자금으로 사용한다.

LG유플러스는 또한 자금난을 겪고 있는 중소협력사를 위해 500억 원 규모의 납품대금을 조기에 지급하는 한편 모든 구매 및 공사대금 정산을 월 2~3회에서 월 4회로 늘렸다.

5천만 원 이상의 계약을 체결할 때 필수조건이었던 보증보험 발행의 면제 대상기준을 기존 신용평가등급 ‘BB- 이상’에서 ‘B-‘이상으로 낮췄다.

대구·경복 의료진을 위해 휴대폰도 지원했다. 

LG유플러스는 LTE통신 스마트폰 100대를 LG유플러스 명의로 개통해 2일 대구시청에 전달했다. 전달된 휴대폰은 코로나19 확진자 관리, 상담 등 긴급상황에 이용되며 휴대폰 단말과 이용요금은 모두 LG유플러스가 부담한다.

2월 말 전국 2천 개 대리점에 지원한 운영자금 규모도 25억 원에서 34억 원으로 늘렸다. 또한 14억 원 상당의 마스크, 손 세정제 등 방역 물품도 추가로 지원한다. 

하현회 LG유플러스 부회장은 “LG유플러스는 통신사업자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위기를 하루빨리 극복할 수 있도록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한 강도 높은 자구대책과 다양한 사회지원책을 마련해 적극적으로 시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윤휘종 기자]

최신기사

HD현대 1분기 영업이익 2조8천 억으로 120.4% 증가 '역대 최대'
[현장] EU 사이버복원력법 시행 초읽기, 블랙덕 "유럽 진출 기업 보안체계 내재화해야"
중소중견 게임사 덮친 경영악화 '늪', 'AI 효율화'로 생존 활로 모색
삼성전자에 부품 공급 '갑질' 브로드컴, 과징금 불복 소송서 패소
미중 정상회담에 미국 기업인 경제사절단 대거 참여, "중국 규제 논의에 중요한 기회"
경제부총리 구윤철 "삼성전자 파업 절대 안 된다", 총파업 전운에 '긴급조정권' 발동하나
한화솔루션 포함 태양광 업체 미국 정부에 에티오피아산 패널 조사 촉구, "중국산 우회로"
메모리반도체 호황에 증시 '양극화' 뚜렷해져, JP모간 "2028년도 강세 지속"
[오늘Who] 신한은행 서울시금고 수성전 '완승', 기관영업 '사기충천' 정상혁 인천시..
'마이크로바이옴 선구자' CJ바이오사이언스 방향 전환, 윤상배 '미래'보다 '생존'에 방점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