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정치·사회  사회

금요일 6일 아침까지 영하권 추위 이어져, 낮부터는 포근해져

이정은 기자 jelee@businesspost.co.kr 2020-03-05 16:02:2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금요일인 6일 아침 영하권의 추위가 이어지다가 낮부터 추위가 풀리겠다. 

기상청은 5일 “6일 아침 최저기온이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영하로 떨어져 춥겠으나 낮기온은 평년보다 다소 높겠다”고 예보했다.
 
금요일 6일 아침까지 영하권 추위 이어져, 낮부터는 포근해져
▲ 금요일인 6일 아침 영하권의 추위가 이어지다가 낮부터 추위가 풀리겠다. <연합뉴스>

아침기온은 서울 –2도 등 -7∼2도로 평년보다 낮겠다.

낮기온은 7∼14도까지 올라 평년 수준을 다소 웃돌겠다.

낮 최고 기온은 서울 8도, 인천 7도, 수원 9도, 춘천 10도, 강릉 12도, 청주 10도, 대전 11도, 세종 11도, 전주 11도, 광주 13도, 대구 13도, 부산 13도, 울산 14도, 창원 12도, 제주 11도 등이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적으로 '좋음'∼'보통'수준으로 예상됐다.

6일 밤부터 구름양이 많아지기 시작해 주말인 7일에는 충청이남 지역에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됐다.

동해상에는 바람이 35~70km/h(10~20m/s)로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도 2.0~7.0m로 매우 높게 일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1.0∼3.0m, 남해 앞바다에서 0.5∼1.5m, 서해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다. 먼바다 파고는 동해 2.0∼5.0m, 남해 0.5∼2.5m, 서해 0.5∼2.0m로 예보됐다. [비즈니스포스트 이정은 기자]

최신기사

법원 '내란 혐의' 윤석열 구속적부심 청구 기각, 구속 상태 유지
홈플러스, 서울 신내점 매각해 메리츠금융그룹 대출금 515억 조기상환
HD현대중공업 노사 임금협약 잠정 합의, 월 기본급 13만3천 원 인상
신한은행 홈페이지·앱 전산장애로 1시간20분 먹통, "내부 프로그램 문제"
삼성물산, 1조4630억 규모 삼성전자 평택캠퍼스 마감공사 수주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유럽·영국 총괄 CEO에 허드슨 한화디펜스호주 대표 임명
트럼프 관세 정책 '파편화'에 예측 더 어려워, 모간스탠리 "물가에 부담 가중"
김건희 특검 카카오모빌리티 대표 류긍선 소환, 김범수 암 재발로 최근 재수술
기재부 "한국 경제 경기 하방 압력 여전하지만 소비심리 개선 나타나"
현대차 대표 무뇨스 "아폴로 11호 도전정신 본받아야, 모든 구성원 협력하면 한계 없어"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