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기업이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617억3439만 원, 영업이익 9억8681만 원, 순이익 17억1672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27일 밝혔다.
2018년보다 매출은 8.2% 줄었지만 영업이익과 순이익을 내며 흑자로 돌아섰다.
호전실업은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3097억1854만 원, 영업이익 193억2603만 원, 순이익 29억1177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과 비교하면 매출은 1.1% 줄었다. 영업이익은 79.6% 늘었지만 순이익은 36.7% 감소했다.
대원은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2491억9787만 원, 영업이익 119억3301만 원, 순이익 75억6126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보다 매출은 25.2%, 영업이익은 58.3%, 순이익은 75.4% 줄었다.
엔케이는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084억5240만 원, 영업손실 64억7514만 원, 순손실 264억1642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과 비교해 매출은 차이가 거의 없었다. 영업손실과 순손실 폭은 각각 72.1%, 10.0% 축소됐다.
한국정보공학은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617억3439만 원, 영업이익 9억8681만 원, 순이익 17억1672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보다 매출은 8.2% 줄었다. 영업이익과 순이익을 내며 흑자로 돌아섰다. [비즈니스포스트 안대국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