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실적발표

[실적발표] 벽산, 코오롱, 세기상사, 에넥스, 아시아경제

안대국 기자 dkahn@businesspost.co.kr 2020-02-25 18:37:4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벽산이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4335억3408만 원, 영업손실 36억1727만 원, 순손실 15억6827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25일 밝혔다.

2018년보다 매출은 0.3% 늘었다. 영업손실과 순손실을 내며 적자로 돌아섰다.
 
[실적발표] 벽산, 코오롱, 세기상사, 에넥스, 아시아경제
▲ 김성식 벽산 대표이사.

코오롱은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4조4060억1086만 원, 영업이익 1247억6338만 원, 순손실 96억764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과 비교하면 매출은 1.9%, 영업이익은 18.8% 늘었다. 순손실 폭은 114.0% 확대됐다.

세기상사는 2019년 개별기준으로 매출 51억4668만 원, 영업손실 9억4124만 원, 순손실 9억4124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보다 매출은 0.6% 줄었다. 영업손실 폭과 순손실 폭은 각각 18.0%, 172.7% 확대됐다.

에넥스는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3636억1120만 원, 영업손실 28억3059만 원, 순손실 37억6488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과 비교하면 매출은 18.4% 줄었다. 영업손실과 순손실을 내며 적자전환했다.

아시아경제는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383억7282만 원, 영업이익 32억7815만 원, 순이익 50억5514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보다 매출은 0.08%, 영업이익은 43.04%, 순이익은 82.88% 줄었다. [비즈니스포스트 안대국 기자]

최신기사

홍라희 이부진 이서현 삼성전자 주식 1조7천억 매각, 상속세 납부 목적
LX홀딩스, LG에서 임차해 사용하던 LG광화문빌딩 본사 건물 5120억에 인수
CJ제일제당 대표이사에 윤석환 내정, CJ푸드빌 대표에 이건일
GM·LG엔솔 공동개발 'LMR 배터리' 북미에서 혁신상 수상, 기술력 인정받아
'일본 동시 상륙' 신세계·현대백화점, K-패션 브랜드 들고 각기 다른 길 선택
비트코인 1억6122만 원대 하락, 이더리움 엑스알피 솔라나 일제히 약세
울산 SK에너지 공장 수소배관 폭발로 화재, 중경상 5명 발생
마이크론 중국에서 서버용 반도체 사업 철수,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반사이익
하루건너 '사상 최고' 기록에 '금 상품' 전방위 인기, 수요 넘쳐 은도 귀해졌다
코스피 장중 최고치 경신 뒤 3740선 보합권 숨고르기, 원/달러 환율 3.3원 오른 ..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