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승알앤에이가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조5519억 원, 영업이익 649억6700만 원, 순이익 235억31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25일 밝혔다.
2018년과 비교해 매출은 1.6%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20.4% 증가했다. 순이익은 흑자로 전환했다.
하츠는 2019년 개별기준으로 매출 1123억400만 원, 영업이익 24억9700만 원, 순이익 23억73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보다 매출은 8.47%, 영업이익은 99.75%, 순이익은 56.99% 늘었다.
케이프는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3514억8400만 원, 영업이익 165억6900만 원, 순이익 68억92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과 비교해 매출은 38%, 영업이익은 15.4%, 순이익은 65% 증가했다.
코데즈컴바인은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358억1500만 원, 영업이익 49억8600만 원, 순이익 67억64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보다 매출은 22.1%, 순이익은 3.8%, 영업이익은 91.8% 늘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지효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