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상인증권이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342억4600만 원, 영업손실 53억1800만 원, 순손실 75억96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24일 밝혔다.
2018년과 비교해 매출은 0.2% 줄었다. 영업손실 폭은 53.5%, 순손실 폭은 19.2% 감소했다.
오스템은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470억3천만 원, 영업손실 47억1400만 원, 순손실 147억51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보다 매출은 3.5% 감소했다. 영업손실 폭은 379.1%, 순손실 폭은 264.9% 확대됐다.
우노앤컴퍼니는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424억2700만 원, 영업손실 1억3600만 원, 순손실 2억72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과 비교해 매출은 4.7% 줄고 영업손실을 내며 적자로 전환했다. 순손실 폭은 88.1% 축소됐다.
명성티엔에스는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350억800만 원, 영업이익 8억9800만 원, 순이익 5억4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보다 매출은 11.79%, 영업이익은 63.91%, 순이익은 71.01% 줄었다. [비즈니스포스트 윤종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