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과머니  특징주

누리플랜 자연과환경 주가 초반 급등, 농촌 주거환경 투자의 수혜 부각

고두형 기자 kodh@businesspost.co.kr 2020-02-20 10:13:5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누리플랜과 자연과환경 주가가 장 초반 크게 오르고 있다.

정부가 농어촌 주거환경 개선 등 농어업인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5년 동안 51조 원을 투자한다는 계획을 내놓으면서 도시재생사업과 관련한 회사들에게 투자자들의 시선이 몰리고 있다.
 
누리플랜 자연과환경 주가 초반 급등, 농촌 주거환경 투자의 수혜 부각
▲ 누리플랜 로고.

누리플랜 주가는 20일 10시22분 기준으로 전날보다 20%(1240원) 뛴 7440원에 거래되고 있다.

누리플랜은 경관조명사업, 경관시설사업 등 디자인, 설계, 제조, 설치를 주요사업으로 한다.

자연과환경 주가는 16.79%(230원) 오른 1600원에 사고 팔리고 있다.

자연과환경은 수질정화·지하수 정화·조경 등 환경생태 복원사업을 하고 있다.

정세균 국무총리는 19일 제19차 농어업인 삶의 질 향상위원회를 열고 “5년 동안 모두 51조 원을 투자하는 제4차 기본계획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정부는 5년 동안 △농어촌 정주 여건 개선 △농어촌 미래경쟁력 강화 △도시와 농촌의 선순환 체계 등을 추진한다. [비즈니스포스트 고두형 기자] 
비즈니스피플배너

인기기사

정주영 독자 브랜드 자동차 꿈, 손자 정의선 세계 3위 현대차로 결실 맺다 장은파 기자
삼성전자 용인에 300조 반도체 투자, TSMC 신주과학단지 성공전략 재현 김용원 기자
HLB 항암제 ‘아필리아’ 판권 이전 검토, ‘리보세라닙’ 상용화에 집중 임한솔 기자
현대차 쏘나타 '풀체인지'급 부분변경 예상, '국민차'로 다시 복귀할까 장은파 기자
토스뱅크 자본확충으로 영업력 충전, 홍민택 카카오뱅크 추격 발판 마련 조윤호 기자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