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정치·사회  사회

국내 코로나19 확진 51명으로 급증, 대구경북 지역감염 위기

이규연 기자 nuevacarta@businesspost.co.kr 2020-02-19 17:30:5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국내에서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가 51명으로 늘어났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9일 오후 4시 기준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51명으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오전 9시 46명에 더해 오후에 5명이 추가로 확인됐다. 
 
국내 코로나19 확진 51명으로 급증, 대구경북 지역감염 위기
▲ 대구 남구청 관계자가 19일 남구 대구교회에서 방역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연합뉴스>

18일 오후 4시와 비교하면 코로나19 확진자가 20명 증가했다. 

오후에 추가된 확진자 5명은 모두 31번째 확진자(한국인 61세 여성)와 연관성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따라 31번째 확진자와 관련된 다른 확진자는 15명으로 늘어났다. 

31번째 확진자는 6일 교통사고가 난 뒤 17일까지 대구 수성구 새로난한방병원에서 입원치료를 받다가 기침과 발열증세를 나타낸 끝에 바이러스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입원기간에도 근무하던 회사와 남구 대구교회(신천지예수교회다대오지성전), 동구 퀸벨호텔 뷔페식당 등을 드나들었던 것으로 확인돼 논란이 일고 있다. 

31번째 확진자와 연관된 확진자 15명 가운데 14명은 같은 대구 신천지교회를 다녔다. 1명은 새로난한방병원 직원이다.

나머지 5명 가운데 3명은 대구·경북지역 사람이지만 31번째 확진자와 연관 여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1명은 20번째 확진자(한국인 42세 여성)의 자녀(한국인 11세 여성)다. 1명은 서울 성동구에서 확인된 77세 한국인 남성으로 해외여행이나 확진자와 접촉 경험이 없다고 파악됐다. [비즈니스포스트 이규연 기자]

최신기사

산업은행 583억 규모 금융사고 발생, "거래처의 기업금융 관련 사기 혐의"
CJ온스타일 실적 개선 '이상무', 이선영 '원플랫폼 전략'으로 CJENM 버팀목 역할..
IBK기업은행 서울 핀테크 위크 데모데이 참가기업 모집, "AX 바탕 디지털금융 기업 ..
NH농협금융 '경영계획 리뷰' 첫 도입, 이찬우 "그룹 역량 연결해 실질적 성과 내겠다"
17조 규모 인천시금고 경쟁 본격화, 신한은행 '경험·기세' 하나은행 '청라 이전' 자..
'싸이월드' 10월 베타 서비스로 돌아온다, 스테이블 코인과 NFT 도입 추진
김남중 코스맥스앤비티 실적 견인차는 호주법인, 전임 윤원일 호주법인 맡아 '영업력 확대..
넥슨 '블루 아카이브' 이어 '마비노기M'도 아이템 과금 논란, 무성의한 대응에 이용자..
[오늘의 주목주] '코스피 순환매 효과' 한화오션 주가 5%대 상승, 코스닥 7% 급등..
이재명 '부동산 세제' 정책효과 '대출 규제'로 반감, 실수요 금융 보완 어떻게 이뤄지나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