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2025금융포럼
시장과머니  특징주

게임주 약세, 바른손이앤에이 계속 '상한가' 게임빌 엔씨소프트 '하락'

임재후 기자 im@businesspost.co.kr 2020-02-13 15:50:4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게임회사 주가가 엇갈렸다.

13일 바른손이앤에이 주가는 전날보다 29.88%(1140원) 뛴 4955원에 거래를 마쳤다.
 
게임주 약세, 바른손이앤에이 계속 '상한가' 게임빌 엔씨소프트 '하락'
▲ 곽신애 바른손이앤에이 대표이사.

바른손이앤에이는 영화 ‘기생충’ 제작사다. 9일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기생충이 4관왕에 오른 뒤 2거래일 연속 상한가를 달렸다.

미투온 주가는 3.79%(220원) 오른 6030원, 데브시스터즈 주가는 3.41%(260원) 상승한 7880원에 장을 마감했다.

액션스퀘어 주가는 3.24%(35원) 높아진 1115원, 조이맥스 주가는 1.44%(45원) 오른 3175원에 거래를 끝냈다.

펄어비스 주가는 1.32%(2500원) 상승한 19만1400원, 위메이드 주가는 0.91%(300원) 높아진 3만3100원에 장을 마쳤다.

썸에이지 주가는 0.5%(3원) 오른 609원, 네오위즈 주가는 0.28%(50원) 상승한 1만8200원에 거래를 마무리했다.

반면 게임빌 주가는 3.62%(1천 원) 떨어진 2만6650원에 장을 종료했다.

엔씨소프트 주가는 3.23%(2만1천 원) 하락한 62만9천 원, 넷게임즈 주가는 2.65%(200원) 낮아진 7360원에 거래를 마쳤다.

룽투코리아 주가는 2.29%(120원) 내린 5130원, 엔터메이트 주가는 2.1%(17원) 떨어진 792원에 장을 마감했다.

플레이위드 주가는 1.8%(300원) 하락한 1만6350원, 와이제이엠게임즈 주가는 1.77%(35원) 낮아진 1940원에 거래를 끝냈다.

넷마블 주가는 1.58%(1500원) 떨어진 9만3400원, 웹젠 주가는 1.52%(250원) 내린 1만6150원에 장을 마쳤다.

NHN 주가는 1.5%(1100원) 하락한 7만2100원, 액토즈소프트 주가는 1.3%(150원) 낮아진 1만1400원에 거래를 종료했다.

골프존 주가는 1.23%(700원) 떨어진 5만6400원, 컴투스 주가는 1.21%(1300원) 내린 10만6300원에 장을 마무리했다.

더블유게임즈 주가는 0.63%(300원) 낮아진 4만7300원, 드래곤플라이 주가는 0.51%(15원) 하락한 2930원에 거래를 마쳤다.

한빛소프트 주가는 0.5%(15원) 내린 3010원, 넥슨지티 주가는 0.45%(30원) 떨어진 67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선데이토즈 주가는 0.25%(50원) 하락한 2만50원, 넵튠 주가는 0.14%(10원) 낮아진 6990원에 거래를 끝냈다.

SNK 주가는 1만6950원, 조이시티 주가는 1만1850원으로 각각 전날과 같은 수준에서 장을 종료했다.

베스파 종가는 1만2350원, 신스타임즈 종가는 4천 원으로 각각 전날과 같았다. [비즈니스포스트 임재후 기자]

최신기사

민주당 '재판중지법' 추진 사실상 공식화, "이달 정기국회에서 처리 가능성"
'10만 전자' 시대 삼성전자, 뉴스룸 유튜브 구독자 100만 달성 '골드버튼'
도레이첨단소재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생산시설 확대, 국내 최대 규모 갖춰
한국-싱가포르 '전략적 동반자 관계' 수립, "변화하는 경제·안보 환경에 대처"
민주당 경주 APEC '역대급 성공' 평가, "외교의 물줄기 확 트여"
10·15 대책 후 서울 아파트 매수심리 9주만에 하락, 강북권역 더 위축
롯데백화점 업계 최초 '라인페이 대만' 도입, 환전 없이 간편결제로 쇼핑
현대차그룹 싱가포르 정부와 업무협약, 미래 핵심 기술 관련 공동 연구 확대
MS CEO, AI발 빅테크 직원 감축 추세에도 직원 수 늘릴 계획 내놔
유럽연합 "중국 상무부와 회의 통해 희토류 수출 통제 1년 유예 받아"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