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정치·사회  정치

정봉주 "부적격 근거 없는데 왜 출마 접나", 민주당 예비후보 사퇴 거부

류근영 기자 rky@businesspost.co.kr 2020-02-09 18:05:2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정봉주 "부적격 근거 없는데 왜 출마 접나", 민주당 예비후보 사퇴 거부
▲ 정봉주 전 의원이 9일 오후 더불어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가 자신에 대한 예비후보 적격 여부 판정을 재보류한 것과 관련해 이해찬 대표와 국회 의원회관 의원실에서 면담을 마친 후 이동하며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연합뉴스>
정봉주 전 의원이 더불어민주당에서 총선 출마 부적격 의견이 나오는데도 불구하고 총선 예비후보에서 자진사퇴할 뜻이 없다는 태도를 보였다.

정 전 의원은 9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이해찬 민주당 대표를 만난 직후 기자들과 만나 “이 대표와 옛날 얘기를 했고 총선 이야기는 안 나눴다”며 “부적격 근거가 없는데 내가 왜 출마의사를 접어야 하나”라고 말했다.

정 전 의원은 성추행 사건으로 재판을 받아 무죄판결을 받았지만 여전히 논란이 완전히 풀리지 않은 만큼 민주당에서는 정 전 의원의 총선 출마에 회의적 태도를 유지하는 것으로 파악된다.

애초 민주당은 9일 정 전 의원의 총선 예비후보 적격 여부를 결정하기로 했지만 판정은 또 보류됐다.

이 때문에 이 대표가 정 전 의원을 직접 만나기로 하며 이 전 대표가 정 의원의 불출마를 설득할 것이란 관측이 나왔다.

하지만 정 전 의원은 이 대표를 만난 뒤 출마 의사를 거듭 고수한 셈이다.

정 전 의원이 공천신청을 한 서울 강서갑 후보 면접은 11일로 예정돼 있어 적어도 이날 전에는 정 전 의원의 거취가 정리돼야 할 것으로 예상된다. [비즈니스포스트 류근영 기자]

최신기사

현대차·기아 지난해 727만4천대 판매, 올해 3.2% 증가한 750만8300대 목표 제시
D램 가격 1분기 최대 60% 상승, 낸드플래시는 최대 38% 상승 전망
HD한국조선해양 올해 수주액 223억1천만 달러 목표, 작년 대비 29.1% 증가
의대 정원 확대 2월 초 결론 내릴 듯, 정은경 의료개혁 첫단추 '시험대'
[5일 오!정말] 국힘 박성훈 "보좌진 사적 집사처럼 취급했다면 권력 인식 문제"
NH농협캐피탈 장종환 신년사 "위기 선제 대응 중요" "업계 상위권 도약"
금감원장 이찬진 "금융지주 회장 연임에 차세대 리더십 '골동품' 된다"
비트코인 1억3423만 원대 상승, "가치저장 수단으로서 수요 증가" 분석도
신한은행 상반기 경영전략회의 열어, 정상혁 "생산적금융 은행 본질적 사명"
기업은행 'CES 2026' 참가, 국내 은행권 유일 단독 부스 운영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