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실적발표

[실적발표] 엠플러스, 큐로홀딩스, 이화산업, 러셀, 펩트론, 한일단조

안대국 기자 dkahn@businesspost.co.kr 2020-02-07 18:43:2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엠플러스가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043억4360만 원, 영업이익 30억8173만 원, 순이익 20억389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7일 밝혔다.

2018년보다 매출은 33.5%, 영업이익은 59.6%, 순이익은 29.0% 늘었다.
 
[실적발표] 엠플러스, 큐로홀딩스, 이화산업, 러셀, 펩트론, 한일단조
▲ 김종성 엠플러스 대표이사.

큐로홀딩스는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263억7985만 원, 영업이익 9억2981만 원, 순손실 99억207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과 비교해 매출은 4.6% 늘고 영업이익을 내며 흑자로 돌아섰다. 순손실 폭은 19.4% 축소됐다.

이화산업은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617억316만 원, 영업손실 13억1014만 원, 순손실 43억3405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보다 매출은 10.7% 줄고 영업손실을 내며 적자전환했다. 순손실 폭은 162% 확대됐다.

러셀은 2019년 개별기준으로 매출 410억2704만 원, 영업이익 51억5703만 원, 순이익 43억9684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과 비교하면 매출은 31.2%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9.3% 줄었다. 순이익은 10514.8% 증가했다.

펩트론은 2019년 개별기준으로 매출 18억111만 원, 영업손실 127억4380만 원, 순손실 181억2809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보다 매출은 53.4% 줄었다. 영업손실 폭과 순손실 폭은 각각 61.2%, 386.5% 확대됐다.

한일단조는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412억3958만 원, 영업이익 52억8731만 원, 순이익 32억1926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과 비교해 매출은 7.4% 줄었다. 영업이익은 902.0% 늘고 순이익을 내며 흑자전환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안대국 기자]

최신기사

삼성물산·현대건설 도시정비 맞대결 점입가경, '조 단위' 압구정·성수가 올해 가늠자
'붉은 말'의 해 맞은 금융권 말띠 CEO, 병오년 힘찬 질주 '이상 무'
"머리카락 3분의 1로 깎아라", 삼성전자·SK하이닉스 'HBM4 16단' 경쟁 이미 ..
KT 해킹사고 번호이동 위약금 면제 카드 꺼내, 연초 통신3사 가입자 유치 경쟁 모드
병오년 주요 법안은 뭐있나? 1월 AI기본법·3월 노란봉투법·7월 개정 상법 주목
비트코인 '산타랠리'는 없었다, 2026년 반등 가능성 주목해야 하는 이유
한섬 영업이익 반토막에도 배당은 '정주행', 지배구조 정점 정지선 형제 '돈잔치'
서울 '최고가 주택' 성수 아크로 우뚝, 반포는 원베일리 필두 '대장 경쟁' 뜨거워진다
병오년 K비만약 열풍 예고, '위고비·마운자로 비켜' 한미약품·일동제약 맹추격
노동장관 김영훈, '쿠팡 야간노동' 놓고 "특수한 경우이니 할 수 있는 조치 먼저 하겠다"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