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중공업·조선·철강

대우조선해양, 노르웨이 선사에서 셔틀탱커 2척 3371억 규모 수주

남희헌 기자 gypsies87@businesspost.co.kr 2020-02-07 11:30:3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대우조선해양이 셔틀탱커를 9년 만에 수주했다.

대우조선해양은 6일 노르웨이 선사 크누센에서 12만4천 톤급 셔틀탱커 2척을 수주했다고 7일 밝혔다.
 
대우조선해양, 노르웨이 선사에서 셔틀탱커 2척 3371억 규모 수주
▲ 이성근 대우조선해양 대표이사 사장.

계약금액은 총 3371억 원 규모로 2018년 매출의 3.5%에 해당한다.

셔틀탱커는 해양플랜트에서 생산한 원유를 해상에서 선적해 육상 저장기지까지 나르는 역할을 맡는 선박이다. 초대형 원유운반선(VLCC)보다 1.5배 이상 비싼 고부가가치 선박이다.

대우조선해양이 셔틀탱커를 수주한 것은 2011년 이후 9년 만이다. 대우조선해양은 이번에 수주한 선박을 2022년 8월18일까지 선주에게 인도하기로 했다.

이번 계약에는 추가 옵션 물량도 포함돼 있어 일감을 더 따낼 수도 있다.

대우조선해양이 이번에 수주한 선박은 액화천연가스(LNG) 추진 장비와 휘발성 유기화합물 복원설비가 적용된 친환경 선박이다. 선박을 정교하게 제어할 수 있는 자동위치제어시스템도 탑재됐다.

대우조선해양은 “올해 LNG운반선과 초대형 원유운반선 등 기존 주력선종 이외에도 액화석유가스(LPG) 운반선과 셔틀탱커 등 다양한 선종을 수주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첫 수주에 성공한 만큼 수주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우조선해양 올해 수주목표 72억1천만 달러를 세워놓았다. [비즈니스포스트 남희헌 기자]

최신기사

노소영 '재산분할' 파기환송심 첫 재판 직접 출석, 고법 "빠른 시일 안에 결론"
태영그룹 회장 윤세영 블루원 대표 취임, "명문 레저골프 클럽 위해 직접 책임경영"
우리금융 조직개편, 지주 소비자보호부문 신설하고 10개 자회사 대표 유임
기아 브뤼셀 모터쇼에서 'EV2' 세계 첫 공개, 송호성 "전기차 대중화 앞장"
[9일 오!정말] 민주당 정청래 "윤석열도 전두환처럼 사형 구형될 것"
현대차 브뤼셀 모터쇼에서 '더 뉴 스타리아 EV' 첫 공개, 상반기 판매 시작
이재명 경제성장전략회의, "올해 경제성장률 2% 예상" "K자형 성장으로 양극화는 위협"
이재명 광주·전남 행정 통합 박차, "2월 특별법 통과하고 6월에 통합선거"
[오늘의 주목주] '미국 국방 예산 확대'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주가 11%대 상승, 코스..
비트코인 1억3317만 원대 상승, 운용사 반에크 "2050년 290만 달러 가능"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