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정치·사회  사회

7일 낮부터 추위 풀려, 일부 지방에서는 오후 눈발

이정은 기자 jelee@businesspost.co.kr 2020-02-06 17:13:3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7일 낮부터 추위가 풀리겠다. 

기상청은 6일 “이번 추위는 7일 아침까지 이어지다가 낮부터 기온이 오르면서 평년 기온을 회복해 추위가 풀리겠다”고 예보했다.  
 
7일 낮부터 추위 풀려, 일부 지방에서는 오후 눈발
▲ 금요일인 7일 낮부터 추위가 풀리겠다. <연합뉴스>

7일 아침 최저기온은 -13∼2도, 낮 최고 기온은 2∼10도로 예보됐다.

기상청 관계자는 “낮과 밤의 기온이 10도 이상 크게 벌어지겠으니 수도관 동파 등 시설물 관리와 건강 관리에 각별히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경기 남부와 강원영서 남부, 충청도에는 7일 밤부터 1㎝ 안팎의 눈이 오는 곳이 있겠다. 중부지방과 경북 북부에도 산발적으로 눈이 날릴 것으로 보인다.

미세먼지 농도는 부산과 대구는 '나쁨', 나머지 지역은 '보통' 수준이 될 것으로 예상됐다.

국립환경과학원 관계자는 "일부 영남권은 국외 미세먼지가 유입돼 농도가 높겠다"고 말했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앞바다에서 0.5m, 남해 앞바다에서 0.5∼1.5m, 동해 앞바다에서 0.5∼2.0m 높이로 일겠다. 먼바다의 파고는 서해 0.5∼1.5m, 남해 0.5∼2.0m, 동해 0.5∼2.5m로 예보됐다. [비즈니스포스트 이정은 기자]

최신기사

자동차보험 손해율 85% 넘기며 '가입 늘수록 적자', 보험료 5년 만 인상될까
현대엔지니어링 주우정 그룹 투자 확대에 반색, 수주 반등 리스크 관리 '단비'
실리콘투 멕시코 법인 내년 이륙, 김성운 가성비 K뷰티 앞세워 남미 공략 시동
SK증권 "영원무역 우려 대비 상황이 좋다, 스캇 적자 폭이 줄어든 게 큰 위안"
기후총회의 거듭된 '공허한 약속'에 대규모 시위 터져, "화석연료 퇴출에 뒷짐"
체코 "2050년에 원자력 비중 60%", 한수원과 계약에 '2기 추가' 옵션 주목
[여론조사꽃] 종묘 앞 초고층 건물 '반대' 76% '찬성' 17%, 서울도 '반대' ..
[여론조사꽃] 헌법존중 정부혁신 TF, '찬성' 71.4% vs '반대' 23.4%
[여론조사꽃] 이재명 지지율 69.3%로 1.5%p 상승, 중도층 긍정평가 74.0%
[여론조사꽃] 검사징계법 폐지 '공감' 71.4%, 보수층도 찬반의견 오차범위 안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