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공시

LG화학 1536억 규모 현금배당 결정, 보통주 1주당 2천 원

박안나 기자 annapark@businesspost.co.kr 2020-02-03 08:44:5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LG화학이 1536억 원 규모의 현금배당을 실시한다.

LG화학은 1월31일 이사회를 열어 2019년 결산배당으로 보통주 1주당 2천 원, 우선주 1주당 2050원을 배당하기로 결정했다고 3일 공시했다
 
LG화학 1536억 규모 현금배당 결정, 보통주 1주당 2천 원
▲ 신학철 LG화학 대표이사 부회장.

시가배당률은 보통주가 0.6%, 우선주가 1.2%다.

배당금 규모는 모두 1536억833만9650원이며 배당기준일은 2019년 12월31일이다.

LG화학은 정기 주주총회 이후 1개월 안에 배당금을 지급할 계획을 세워뒀다.

직전거래일인 1월31일 LG화학 보통주의 주가는 33만7500원, 우선주의 주가는 17만9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안나 기자]

최신기사

중국 친환경차 시장 성장률 내년 '반토막' 전망, 정부 지원정책 축소 영향
한국 석탄발전 폐지 약속 '아시아 경제' 전반에 변수, "청정에너지 전환 가속화" 전망
OLED 넘어 마이크로LED 스마트폰 시대 열리나, 중국에 쫓기는 삼성·LG디스플레이 ..
삼성건설 대표 오세철 '60세 룰' 넘어 건설 장수 CEO 반열에, 사업다각화 완성 이끈다
정부 해외주식 양도세·국민연금 운용 개편 논의, '고환율 대응책' 논란에 곤혹
10월 서울 아파트거래 최근 5년 평균의 2.6배, 10·15대책 '막차 수요' 몰려
'조선업 재건' 일본 한국에 '이중 공세', 발주 내부로 돌리고 미국과 밀월 강화 
영화 '위키드: 포 굿' 1위 등극, OTT '모범택시3' 새롭게 1위 올라
HD현대중공업 부회장 이상균, 2021년 조선소 사망사고 책임 '징역 6개월 집행유예 ..
여야 배당소득 분리과세 '50억 초과' 구간 신설 합의, 2억~50억은 25%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