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화학·에너지

SK이노베이션 주식 매수의견 유지, "배터리소재 가파른 성장세"

이현주 기자 hyunjulee@businesspost.co.kr 2020-02-03 08:34:3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SK이노베이션 주식 매수의견이 유지됐다.

배터리사업과 분리막사업의 성장 가능성이 높은 데다 자사주 매입을 결정한 점이 주가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됐다.
 
SK이노베이션 주식 매수의견 유지, "배터리소재 가파른 성장세"
▲ 김준 SK이노베이션 대표이사 총괄사장.

강동진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3일 SK이노베이션 목표주가 18만 원, 투자의견 매수(BUY)를 유지했다.

직전 거래일인 1월31일 SK이노베이션 주가는 13만 원에 거래를 마쳤다.

강 연구원은 “배터리사업 가치가 부각되긴 어렵지만 이를 둘러싼 환경은 긍정적이며 분리막사업은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며 “자사주 매입도 긍정적으로 작용해 장기적 관점에서 매수하는 것을 추천한다”고 분석했다.

SK이노베이션은 자사주 매입을 결정했다고 1월31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SK이노베이션은 2월3일부터 5월2일까지 보통주 462만8천 주를 취득한다. 취득 예정금액은 5785억 원이다.

다만 SK이노베이션도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여파를 피해가긴 어려울 것으로 전망됐다.

강 연구원은 “정제마진 및 유가 하락 영향으로 정유부문 실적 약세가 이어질 수 있다”며 “특히 최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영향으로 여행 수요가 위축됨에 따라 중국을 중심으로 석유 관련 수요가 위축될 가능성이 높다"고 바라봤다.

SK이노베이션은 2020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51조890억 원, 영업이익 1조650억 원을 낼 것으로 전망됐다. 2019년보다 매출은 1.9%, 영업이익은 16.9% 늘어나는 것이다. [비즈니스포스트 이현주 기자]

최신기사

이재명 29일 국민보고회서 3대 메가 프로젝트 지원 발표, 이재용 최태원 참석
삼성바이오로직스 노조, 삼성그룹 초기업 노조에서 탈퇴 결정
외신 "구글이 메타 상대로 제미나이 사용량 제한", AI 인프라 부족 따른 영향
신한금융 'SCoRE AI' 구축, 책무구조도에 인공지능 결합해 내부통제 강화
[오늘Who] 에이피알 대표 김병훈 미국 뷰티 포럼서 연사로 발표, "많은 사람이 건강..
현대차, 세계 최고 광고제 '칸 라이언즈'에서 2개 부문 수상
KT 광화문 월드컵 응원 현장에서 5G 기술 실증 진행, "서비스 따라 품질 차별화해 ..
LG전자, 미국 컨슈머리포트 평가서 세탁기·빌트인 냉장고 부문 1위 올라
미국 이란에 이틀 연속 반격, 이란 혁명수비대 "외교 절차 중단할 수도" 
LG유플러스, AI 데이터센터 전력 인프라 강화 위해 지엔씨에너지와 맞손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