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이재용 홍라희 이부진 이명희 정용진, 이맹희 CJ 명예회장 조문

김민수 기자 kms@businesspost.co.kr 2015-08-17 22:10:4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이재용 홍라희 이부진 이명희 정용진, 이맹희 CJ 명예회장 조문  
▲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은 17일 이맹희 CJ 명예회장의 빈소가 마련된 서울 종로구 서울대학교병원 장례식장을 찾아 조문했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 등 범삼성가가 이맹희 CJ그룹 명예회장의 빈소를 찾았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은 17일 오후 굳은 표정으로 이맹희 명예회장의 빈소를 찾아 조문했다.

이 부회장에 앞서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의 부인인 홍라희 리움미술관장과 딸인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도 빈소를 찾았다.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은 이날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이맹희 CJ그룹 명예회장 빈소를 찾아 조문했다. 정 부회장은 이맹희 명예회장의 동생 이명희 신세계그룹 회장의 장남이다.

정 부회장은 이날 이명희 신세계그룹 회장, 정재은 신세계그룹 명예회장, 정유경 부사장 등과 함께 빈소를 찾았다.

이맹희 명예회장의 장례는 20일까지 CJ그룹장으로 치러진다. 이채욱 CJ 부회장이 장례위원장을 맡았다.

이 명예회장 빈소는 손복남 CJ그룹 고문 등 직계가족이 지키고 있다.

CJ그룹은 18일부터 일반 조문객을 받기로 했다.

이 명예회장은 2012년 말 폐암 2기 진단을 받고 폐의 3분의 1을 절제하는 대수술을 받았지만 이듬해 암이 전이돼 일본과 중국을 오가며 치료를 받아왔다.

이 명예회장은 중국 베이징에서 치료를 받다 14일 향년 84세로 별세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민수 기자]

최신기사

대신증권 "LG이노텍 길게 보자, 2분기 부진하지만 내년 실적 증가 전망"
한화투자 "파라다이스 일본인 VIP 모객력 좋아, 중국인 VIP 회복 예상"
이란 최고지도자 "미국이 공격하면 심각한 조치", 군사적 긴장감 최고조
iM증권 "오리온 6월부터 중국 재성장세 기대, 수익 개선 가능성 높아져"
미래에셋증권 "F&F 올해 실적 성저하고, 하반기 중국 모멘텀 강화"
LG이노텍 휴머노이드 로봇업체에 카메라모듈 공급하나, 물량·가격 협상 중
미래에셋증권 "현대백화점 이익 개선에 주주환원 노력도, 현 주가는 저평가"
미래에셋증권 "에스바이오메딕스, 파킨스병 세포치료제 글로벌 3상 준비"
충청남도 반도체 관련 1.2억 달러 외자 유치, 김태흠 "충남 경쟁력 높아져"
미래에셋증권 "코스맥스 국내는 증설 효과, 해외는 동남아 중심 선점 효과"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