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특징주

엔터테인먼트3사 주가 모두 올라, '방탄소년단 테마주'는 엇갈려

임재후 기자 im@businesspost.co.kr 2020-01-22 15:35:5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엔터테인먼트3사 주가가 모두 올랐다.

22일 JYP엔터테인먼트 주가는 전날보다 4%(1050원) 오른 2만73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엔터테인먼트3사 주가 모두 올라, '방탄소년단 테마주'는 엇갈려
▲ 박진영 JYP엔터테인먼트 최고창작책임자.

YG엔터테인먼트 주가는 1.95%(650원) 상승한 3만3950원에 장을 마감했다.

SM엔터테인먼트 주가는 1.39%(500원) 높아진 3만6500원에 거래를 끝냈다.

‘방탄소년단 테마주’로 묶이는 회사들 주가는 엇갈렸다.

드림어스컴퍼니 주가는 2.3%(130원) 오른 5770원에 장을 마쳤다. 드림어스컴퍼니는 방탄소년단의 음원을 유통하며 모회사 SK텔레콤을 통해 빅히트엔터테인먼트 등 연예기획사들에 콘텐츠를 공급한다.

넷마블 주가는 0.53%(500원) 상승한 9만4100원에 거래를 마무리했다. 넷마블은 빅히트엔터테인먼트의 2대주주로 방탄소년단 지식재산권을 활용한 모바일게임을 배급한다.

반면 키이스트 주가는 2.28%(70원) 떨어진 3천 원에 장을 마감했다. 키이스트의 일본 자회사 SMC는 방탄소년단 일본 팬클럽을 운영하고 관리한다.

디피씨 주가는 0.19%(10원) 내린 5210원에 거래를 끝냈다. 디피씨는 전자레인지와 에어컨 등 가전부품을 만드는 회사로 자회사인 스틱인베스트먼트가 빅히트엔터테인먼트에 1020억 원을 투자했다.

경남제약 주가는 8870원으로 전날과 같은 수준에서 장을 마쳤다. 경남제약 ‘레모나’ 광고모델로 방탄소년단이 나온다.  [비즈니스포스트 임재후 기자]

최신기사

교보증권 "크래프톤, 뜯어볼수록 보이는 대체할 수 없는 가치"
IBK투자 "SK바이오팜 뇌전증치료제 처방 실적 견조, 연내 후속 제품 도입"
KB증권 "두산에너빌리티 목표주가 상향, 체코 원전에 신규 수주도 가시화"
iM증권 "하이브 2분기 실적 시장기대치 하회, 내년 사상 최대 실적 전망"
유안타증권 "삼양식품 목표주가 상향, 증설 효과로 하반기 실적 개선 지속"
대신증권 "유한양행 2분기 실적 시장추정치 부합, 일본 출시로 로열티 수령"
상상인증권 "한국콜마 목표주가 상향, 분기 최대 실적 달성 가능성 높아"
'트럼프 러시아 관세 발언' 뉴욕증시 M7 혼조세, 애플 1%대 내려
미국 에너지 분야 투자 기대, 하나증권 "효성중공업 HD현대일렉트릭 LS ELECTRI..
비트코인 1억6414만 원대 상승, 전문가 "상승 랠리 정점은 아직 멀다" 주장도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