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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align=center><table cellspacing="0" cellpadding="0" width="520" align="center" border="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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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 width="10"> </td>
<td align="center"><img border="1" alt="신종균, 패블릿에서 왜 삼성전자의 강점 포기했나"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1508/16065_24672_1631.jpg" /></td>
<td width="10"> </t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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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 id="font_imgdown_24672" class="view_r_caption align=" colspan="3">▲ 신종균 삼성전자 IM부문 사장이 지난 13일 뉴욕에서 열린 신제품 공개행사에서 갤럭시노트5와 갤럭시S6엣지플러스를 소개하고 있다.</td>
</t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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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균 삼성전자 IM부문 사장이 삼성전자 전략 스마트폰사업 부흥의 시험대에 올랐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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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사장은 대화면 스마트폰인 패블릿 신제품 갤럭시노트5와 갤럭시S6엣지 플러스를 동시에 공개하는 강수를 뒀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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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사장은 두 제품을 앞세워 애플이 아이폰6으로 장악한 프리미엄 스마트폰 시장의 수요를 되찾아 오겠다는 뜻을 분명히 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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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사장은 애플의 아이폰6S에 맞서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갤럭시노트5와 갤럭시S6엣지 플러스의 출시일정을 8월로 앞당겼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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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사장은 이들 제품의 하드웨어 성능을 동급 최대로 올렸다. 엣지와 S펜의 활용성도 강화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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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사장은 실시간으로 문서와 자료를 공유해 끊임없이 작업을 수행할 수 있는 '사이드 싱크' 기능을 선보이며 애플의 맥컴퓨터와 연동할 수 있게 하는 등 애플 수요를 잡기 위한 공격적 전략도 선보였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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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신 사장이 애플의 신제품에 맞서는 데 한계가 있을 것이라는 전망도 제기된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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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사장이 전작인 갤럭시S6 시리즈에서 디자인을 강화하는 대신 애플의 아이폰과 차별화한 장점을 없애는 바람에 판매에 고전했는데도 이런 전략을 계속 이어가는 것은 위험할 수 있다는 것이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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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노트5와 갤럭시S6엣지플러스 두 제품의 차별화도 충분치 않아 서로 수요를 잠식할 수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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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만삭스는 “삼성전자가 신규 패블릿 출시를 통해 실적개선에 도움을 받을 것으로 보이지만 충분한 수준은 아니다”며 “이들 제품이 시장의 판도를 바꾸는 게임체인저가 되지는 못할 것”이라고 내다봤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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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rong>◆ 신종균, 왜 애플에 지녔던 상대적 우위 포기했나</strong><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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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의형 동부증권 연구원은 17일 “삼성전자가 갤럭시노트5와 갤럭시S6엣지 플러스에 새로운 스펙과 기능들을 많이 도입했지만 놀랍지는 않았다”며 “일체형 배터리 전략을 지속하는 데다 배터리 용량마저 줄어 삼성전자가 애플에 지녔던 상대적 우위가 희석됐다”고 평가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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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는 갤럭시노트5와 갤럭시S6엣지 플러스 두 종류의 패블릿 신제품에 일체형 배터리를 탑재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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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갤럭시노트5는 시리즈 처음으로 일체형 배터리가 도입됐다. 삼성전자는 이를 통해 갤럭시노트5의 두께와 무게를 줄였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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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사장은 지난 4월 출시한 갤럭시S6시리즈의 디자인 강화 전략을 이어나가는 동시에 대화면 제품의 휴대성도 개선하려는 것으로 풀이된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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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틴 데니슨 삼성전자 북미법인 상무는 “대화면의 편리함에도 얇은 두께로 손쉽게 휴대할 수 있는 패블릿을 출시했다”며 ““갤럭시노트5는 후면에, 갤럭시S6엣지 플러스는 전면에 곡면 디자인이 적용돼 손에 잘 잡힌다”고 설명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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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사장은 이들 제품에 메모리 용량를 확장할 수 있는 마이크로SD카드를 지원하지 않는 전략도 이어나갔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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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align=center><table cellspacing="0" cellpadding="0" width="520" align="center" border="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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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 align="center"><img border="1" alt="신종균, 패블릿에서 왜 삼성전자의 강점 포기했나"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1508/16065_24671_1251.jpg" /></td>
<td width="10"> </t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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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 id="font_imgdown_24671" class="view_r_caption align=" colspan="3">▲ 삼성전자가 13일 미국 뉴욕 링컨센터에서 개최한 '삼성 갤럭시 언팩' 행사에서 글로벌 미디어 관계자들이 갤럭시노트5와 갤럭시S6엣지플러스를 체험하고 있다.</t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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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종균 "기존고객에 대한 배려가 부족하다" 비판받아<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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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사장이 패블릿 신제품에 이런 전략을 고수하는 것을 놓고 우려도 나온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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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사장이 이들 제품으로 아이폰 수요를 끌어오려는 상황에서 아이폰6과 차별화한 장점을 포기한 것은 이해하기 힘들다는 것이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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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신들은 지난 4월 출시된 갤럭시S6의 판매가 예상보다 저조한 이유로 일체형 배터리와 마이크로SD카드 포기 등 기존 장점을 버리고 아이폰과 차별화에 실패한 점을 꼽았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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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욱이 삼성전자의 패블릿 신제품들은 배터리 용량이 전작보다 더욱 줄어 대화면과 고사양을 요구하는 기능들을 수행하는 데 다소 부족할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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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노트5와 갤럭시S6엣지 플러스는 3000mAh 용량의 배터리를 탑재했다. 갤럭시노트4의배터리 용량은 3220mAh였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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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라 삼성전자가 충성도가 높은 기존고객들과 스마트폰 사용량이 많은 고객들을 잡지 못할 수도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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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브스는 “삼성전자가 패블릿 신제품들에 마이크로SD카드와 탈착형 배터리를 포기한 것은 큰 위험이 될 것”이라며 “삼성전자가 충성도 높은 기존고객들을 배려하지 않았다”고 비판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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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모바일은 “삼성전자가 왜 중저가가 아닌 하이엔드 스마트폰에 이런 실험을 하는지 의문”이라며 “기존고객과 스마트폰 활용을 많이 하는 고객들을 끌어들이려는 전략을 포기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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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rong>◆ 갤럭시노트5와 갤럭시S6엣지 플러스 시장 겹치지 않을까</strong><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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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사장이 갤럭시노트5와 갤럭시S6엣지 플러스의 차별화에 좀 더 신경을 썼어야 됐다는 지적도 나온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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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사장은 두 제품 모두 화면크기를 5.7인치로 통일했다. 두 제품은 기본 하드웨어 스펙도 큰 차이가 없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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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모바일은 “곡면 디스플레이와 S펜의 존재만이 갤럭시노트5와 갤럭시S6엣지 플러스의 차별성을 보여준다”고 비판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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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갤럭시노트5와 갤럭시S6엣지 플러스의 차이점이 명확하지 않아 삼성전자의 패블릿 제품에 대한 수요가 겹칠 수 있다는 비판이 제기된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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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혁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삼성전자가 갤럭시노트5와 갤럭시S6엣지 플러스 두 제품을 동시에 내놓으면서 서로 수요를 다소 잠식할 것”이라며 “삼성전자가 두 모델을 동시에 출시한 점은 아쉽다”고 말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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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 align="center"><img border="1" alt="신종균, 패블릿에서 왜 삼성전자의 강점 포기했나"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1508/16065_24646_3249.jpg" /></t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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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 id="font_imgdown_24646" class="view_r_caption align=" colspan="3">▲ 신종균 삼성전자 IM부문 사장이 지난 13일 뉴욕에서 열린 신제품 공개행사에서 갤럭시노트5와 갤럭시S6엣지플러스를 소개하고 있다.</t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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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플 아이폰6S 대항마로 부상할 가능성</strong><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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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도 오는 9월9일 신제품 아이폰6S의 출시를 앞두고 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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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전략 스마트폰의 위상 회복은 갤럭시노트5와 갤럭시S6엣지 플러스가 아이폰6S의 대항마가 될지 에 달려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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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은 아이폰6S에 압력의 차이에 따라 다르게 감지하는 ‘포스터치’ 기능을 추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또 램을 기존 1기가에서 2기가로 늘려 멀티태스킹 기능을 강화할 것으로 보인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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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은 아이폰6S에 카메라 성능을 개선하고 새로운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AP) A9도 탑재한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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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이 아이폰6S로 아이폰6에 버금가는 성공을 거둘지를 놓고 전망이 엇갈린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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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이 아이폰6S에서 기존제품과 얼마나 차별성을 확보하느냐가 흥행에 중요한 관건이 될 것으로 보인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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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은 아이폰6S을 놓고 하드웨어보다 소프트웨어의 변화에 집중할 예정이어서 아이폰6S가 기존제품에 비해 얼마나 차별성을 확보할지는 예측하기 힘들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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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쿡 애플 CEO는 “아직 아이폰의 성장여력이 충분하다”며 아이폰6S의 성공을 자신하고 있다. 팀 쿡은 올해 아이폰6S의 생산량을 9천만 대로 늘려 잡았다. 이는 역대 아이폰 시리즈 가운데 최대규모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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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KGI증권, 제프리스 등의 증권사들은 아이폰6S가 기존 아이폰6와 큰 변화가 없어 아이폰 판매가 둔화할 것으로 전망한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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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 증권사들은 올해 4분기 애플의 아이폰 판매량을 7천만 대 수준으로 전망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7450만 대에서 감소한 것이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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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전문지 비즈니스인사이더는 “아이폰6S가 이전제품과 다른 것은 포스터치 도입을 통한 인터페이스일 뿐”이라며 “아이폰6S가 애플의 성장동력이 되지 못할 것이라는 전망이 증권가에서 우세해지고 있다”고 보도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오대석 기자]</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