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3총사 주가가 모두 하락했다. 반면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는 약간 올랐다.
20일 셀트리온 주가는 직전 거래일인 17일보다 1.43%(2500원) 떨어진 17만25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 김태한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이사 사장(왼쪽)과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 |
기관투자자는 22억 원, 개인투자자는 5억 원 정도를 각각 순매도했다. 반면 외국인투자자는 51억 원가량을 순매수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 주가는 2.91%(1600원) 내린 5만3300원에 장을 끝냈다.
외국인투자자는 115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반면 기관투자자는 80억 원, 개인투자자는 14억 원 정도를 각각 순매수했다.
셀트리온제약 주가는 2.9%(1250원) 낮아진 4만19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외국인투자자는 12억 원, 기관투자자는 5억 원가량을 각각 순매도했다. 반면 개인투자자는 17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는 0.23%(1천 원) 상승한 43만8천 원에 장을 마감했다.
기관투자자는 45억 원 정도를 순매수했다. 반면 외국인투자자는 28억 원, 개인투자자는 27억 원가량을 각각 순매도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승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