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시장과머니  공시

셀트리온 "셀트리온 3사 합병 준비 중이지만 구체적 일정은 미정"

윤준영 기자 junyoung@businesspost.co.kr 2020-01-17 09:06:4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셀트리온이 셀트리온헬스케어, 셀트리온제약과 합병을 추진하고 있지만 구체적 사항은 정해지지 않았다고 밝혔다.

셀트리온은 17일 공시를 통해 “셀트리온헬스케어, 셀트리온제약과 합병을 추진하고 있는 것은 맞다”면서도 “아직 구체적 방법이나 시기가 정해진 바 없다”고 밝혔다.
 
셀트리온 "셀트리온 3사 합병 준비 중이지만 구체적 일정은 미정"
▲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은 15일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 발표를 마친 뒤 세 회사의 합병추진 의사를 밝혔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셀트리온 및 계열회사 주주의 찬성비율이 높다는 전제 아래 셀트리온, 셀트리온헬스케어, 셀트리온제약의 합병을 놓고 내부검토를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셀트리온은 이번 합병추진과 관련해 구체적 사항이 결정되는 시점 혹은 1개월 이내에 다시 공시하기로 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윤준영 기자]

최신기사

국민의힘 한지아도 탄핵 찬성 의사, 윤석열 탄핵 가결까지 '1표'만 남아
민주당 전현희 "윤석열 대국민 담화는 대국민 거짓말이자 선전포고"
[12일 오!정말] 정성호 "국정안정을 위해서 한덕수 탄핵은 바람직하지 않아"
'밥캣 합병무산'에 성장성 애매해진 두산로보틱스, 류정훈 AI·로봇 기업 M&A 속도낸다
온코크로스 'IPO 몸값' 낮춰 흥행몰이는 성공, 김이랑 AI 신약 플랫폼에 집중
민주당 "탄핵반대에 적극적으로 나선 권성동, 협상 상대로 인정 못해"
삼성전자 17~19일 글로벌 전략회의, 한종희·전영현 주관
'코인열풍' 타고 또 다시 블록체인 게임 도전하는 장현국, 위믹스 조작 불신이 최대 걸림돌
효성티앤씨, 효성화학 특수가스 9200억에 인수 결정 "대금, 매출채권 활용"
법무부 장관 박성재·경찰청장 조지호, 국회 본회의서 탄핵소추안 가결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