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사회

​​​​​​​1월1일 체감온도 더 떨어져, 기상청 해돋이 특별기상 지원서비스

조충희 기자 choongbiz@businesspost.co.kr 2019-12-31 13:3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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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1일 체감온도 더 떨어져, 기상청 해돋이 특별기상 지원서비스
▲ 기상청의 30일 오후 1시30분 레이더 영상. <기상청>
1월1일은 대체로 흐리고 새벽부터 오전 사이 눈 날리는 곳이 있겠다.

2일은 가끔 구름이 많겠다.

기상청은 “31일 오후에도 기온이 영하권을 보이겠고 바람이 불면서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춥겠다”며 “1일 아침 기온이 일부 내륙을 중심으로 -10도 내외로 떨어지는 등 매우 추워 건강관리와 수도관 동파예방 등 시설물 관리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31일 말했다.

1일 최저기온은 –10~-4도로 오늘보다 2도 정도 낮고 바람이 불어 체감온도는 더 낮겠다.

기상청은 해돋이 기간을 맞아 기상청 홈페이지에서 '해돋이·해넘이 특별기상 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

해돋이·해넘이 특별기상 지원서비스는 서울에서 제주까지 전국 해돋이 명소들의 실시간 날씨와 정확한 해돋이시간을 알려준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충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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