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공시

바른전자 각자대표 박종술 박진형, 회생계획 인가로 모두 퇴임

이현주 기자 hyunjulee@businesspost.co.kr 2019-12-27 09:17:3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바른전자 회생계획 인가로 대표이사가 모두 퇴임했다.

바른전자는 박종술 박진형 바른전자 각자대표이사가 퇴임한다고 27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바른전자 각자대표 박종술 박진형, 회생계획 인가로 모두 퇴임
▲ 바른전자 로고.

바른전자 회생계획 인가와 동시에 바른전자의 대표이사와 이사, 감사 등은 모두 퇴임하게 됐다.

바른전자는 24일 서울회생법원으로부터 회생계획을 인가받았다고 공시했다.

바른전자는 회생계획안에 따른 제3자배정 유상증자로 최대주주가 기존 바른테크놀로지 외 1인에서 퀀텀제1호투자조합으로 변경되기도 했다.

바른전자는 250억 원 규모 유상증자와 50억 원 규모 전환사채(CB) 발행으로 변제자금 300억 원을 조달하기로 했다.

바른전자는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으로부터 낸드플래시를 구매해 메모리카드 등을 제조하는 기업이다. 2002년 코스닥시장에 상장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현주 기자]

최신기사

비서실장 강훈식 '전략경제협력 특사'로 출국, 중동 찾아 방산·AI 협력 논의
LG화학 미국 기업과 전기차용 양극재 공급계약 체결, 3조8천억 규모
파마리서치 3분기 의료기기 리쥬란 판매 부진에 성장 멈춰, 한 품목 올인 한계 극복 절실
한전 3분기 영업이익으로 5조6519억 내 66.4% 증가, 역대 최대치
코스피 '돌아온 외국인' 4170선 상승 마감, 원/달러 환율 장중 1475원 돌파
LG 3분기 영업이익 4189억 12% 감소, 1~3분기 누적 영업익은 10% 증가
넷마블 내년에도 신작 '물량 공세', '나혼렙:카르마' '이블베인' 거는 기대 크다
HL디앤아이한라 창원 계류시설 증설 공사 수주, 900억 규모
베트남 보조금 축소 법안에 현지 투자기업들 우려 전달, "삼성전자도 포함"
대신증권 초대형IB의 길 이끄는 '원클럽맨' 진승욱, '자본 확충' 과제 이어간다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