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전자·전기·정보통신

화웨이 "한국에서 올해 106억 달러 부품 구매, 투자와 구매 규모 확대"

임한솔 기자 limhs@businesspost.co.kr 2019-12-20 17:01:3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화웨이가 2019년에 한국에서 106억 달러에 이르는 부품을 사간 것으로 나타났다. 

화웨이는 한국에서 투자와 구매규모를 더 늘릴 수 있다는 뜻을 보였다. 
 
화웨이 "한국에서 올해 106억 달러 부품 구매, 투자와 구매 규모 확대"
▲ 칼 송 화웨이 글로벌 대외협력 및 커뮤니케이션 사장이 20일 서울 중구 프라자호텔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말하고 있다. <연합뉴스>

칼 송 화웨이 글로벌 대외협력 및 커뮤니케이션 사장은 20일 서울 중구 프라자호텔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화웨이가 올해 한국에서 부품 등을 구매한 규모는 106억 달러를 넘길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칼 송 사장은 “미국이 갈수록 폐쇄적 경향을 보이지만 이는 한국 쪽에서 또 다른 기회가 될 수 있다”며 “2020년부터 한국에 관한 투자와 구매규모를 늘리고 업계 파트너사와 함께 한국의 디지털화 발전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화웨이가 네트워크 보안성 논란에 따른 제재, 미국와 중국 무역분쟁 등과 같은 악재를 겪었지만 순조롭게 성장했다고 봤다.

칼 송 사장은 “화웨이는 1분기부터 3분기까지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4.4% 증가하는 등 꾸준히 성장했다”며 “글로벌 사업자 60여 개와 5G 관련 상용계약을 체결하고 5G장비 40만여 개를 납품하는 등 성과를 거뒀다”고 설명했다.

화웨이는 한국에서 5G 관련 중소기업을 향한 지원을 확대하기로 했다.

멍샤오윈 한국화웨이 지사장은 기자간담회에서 “상반기 한국에 문을 연 ‘5G 오픈랩’을 중심으로 중소기업과 상생발전을 지원하고 중소기업이 해외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임한솔 기자]

최신기사

하나증권 "한화생명 해외법인 성장세 주목, 향후 배당 재개 기대감 높이는 요인"
하나증권 "국내 대기업 로봇 투자 지속 확대, 관련주 현대차 LG전자 삼성전자"
비트코인 1억1785만 원대 하락, 미국 물가지표 상승에 금리인하 기대감 약화
현대차 부분변경 모델 '더 뉴 그랜저' 출시, 가솔린 4185만 원 하이브리드 4864..
삼성바이오로직스 사측, 대외비 유출 혐의로 노조위원장 고소
이재명 조선업의 경기 변동 대응 강조, 인력난 해소와 선수금 환급보증 지원 확대 검토
신용평가사 피치 "한국 정부 부채 안정적 수준 유지 전망, 재정지출 여유 있어"
HLB제약 1200억 규모 주주배정 유상증자 추진, 향남 신공장 건설에 투입
이재명 "초과이윤의 국민배당은 가짜뉴스", 국힘 "결국 청년부채" 김용범 경질 요구
금융위 홍콩 ELS 제재 결론 못 내, 금감원에 사실관계·법리 재검토 요구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